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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38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양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님이 있는 시후랑을 들렸습니다. 그곳에는 박시후 씨가 개인적으로 올려놓은 많은 사진 자료들이 있었지요. 그 많은 사진 가운데, 유독 필자의 눈길을 끌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시후 씨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이름이 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생각건데.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잠이라는 이름이 불린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팬이 잠이 사진을 보고 한마디씩 했지요. 그중에서도 웃긴 댓글을 다신 분도 계셨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잠이" 하하.. 고양이가 나를 구했으니 박시후씨 옆에서 같이 살고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이죠. 사실 저도 조금은 잠이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이야기 주제를 박시후 씨가 키우고 있는 잠이 즉, 애완동물과.. 2011. 1. 23.
연예인을 좋아하다 생긴 웃긴 일화 Andrew W.K - I Love NYC 좋아하는 배우 때문에 싸움하다. 블로그 3년을 하면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지금도 속마음을 터 놓고 지내는 블로그 언니가 있습니다. 어제는 그분과 스카입으로 통화를 하게 되었지요. 그분이 하는 말.. "넌 요즘 연예인 이야기하고 리뷰를 썼던데..그거 좋더라. 난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 "아.박시후씨 말하는 거야?" "응 기생오라비 처럼 생긴 사람..ㅡ.ㅡ" "뭐..기생오라비!!!" 언니는 박시후를 기생오라비라고 칭했고, 그런 말을 들었던 필자와 싸움이 났던 거죠. 언니는 조인성 팬 카페에 가입해서 조인성 팬이라고 해요. 요즘은 최강창민이 그렇게 좋다면서 노래를 했어요. 최강창민이 어린애 같다고 말하자, 그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하셨던 말이 박시후는 기생오라비.. 2011. 1. 21.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 박시후 요즘은 자신을 알리는 PR 시대라고 한다. 즉, 자신을 주변인에게 알리는 그런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알리고 싶어도 인물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성형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태세라고 한다. 물론 필자의 여동생도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했었다.확실히 부모님이 물려준 납작코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형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제 일어났던 일이었다. 주변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의 단골이 된 지도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주변인은 한국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를 간다고 하지만, 필자는 네일아트하는 곳을 찾는다. 그곳에서 몇 주간이나 못다 한 한국말을 다 쏟아 부어 넣는다. 이야기 하다보면 연예인에서부터 .. 2011. 1. 20.
박시후의 매력은 뭘까?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참여가능 오늘 월마트에 박시후씨 사진을 스캔 한 종이를 들고 찾아갔지요. "저기요..이 사진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네미네이트 해 줄 수 있나요?" "우리는 그런 것 없는데요. 다른 곳에 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주변에 그런 곳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아..여기 오시다가 맥도날드 보셨죠? 그곳 쇼핑몰 안에 보면 UPS(소포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곳)점을 찾아가시면 해 줄 겁니다." "고마워요." 큰아들 한울과 막내딸 나린은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음료수를 사달라고 말한 한울이가 생각이 났어요. 상상을 해보세요. 동양여자가 동양인 배우 사진을 들고 월마트를 휘젓고 다녔으니 말이죠.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모른척하고 철판을 깔았지요. 아마도 저의 미모에 반.. 2011. 1. 19.
[역전의 여왕 27회] 마지막 눈물까지도 사랑하게 한 드라마 이번회는 드라마를 보는 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필자의 눈에서 눈물이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눈물겨운 리뷰를 지금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역전의 여왕 27회.. 엄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구용식......눈물 바다 예고.. 황태희는 봉준수 앞에서 울고, 안타까운 나머지 봉준수는 그녀를 안아준다. 엘레베이트 문이 열리자, 그 모습을 구용식은 목격하고 만다. 가슴이 쿵 하고 무너져 내렸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품에서 울고 있었다. 그것도 전 남편인 봉준수 품에서 말이다. 그 모습을 뒤로 한 채, 그는 평생 만나 보고 싶었던 엄마를 보러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병실 문을 열려고 하자, 두려움부터 앞선 구용식. 그는 어떻게 어머니를 만나야 하나.무슨 말부터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잠시,.. 2011. 1. 18.
박시후가 떠나가.. 오늘은 필자와 딸이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딸과 네일아트를 하러 갔습니다. "어 왔네.." "네 언니.. 네일아트 우리 딸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그럼 표본으로 되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보라고 해 봐.." "넵.." 큰딸 아라는 네일아트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요. 엄마 손톱에 박시후라는 배우 이름을 새기었다는 것이 창피스러운지.. 네일아트 하는 언니한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절대 울 엄마처럼 하지 마세요..전 이름 안 새겨요." "알았어..골랐니?" '네.." " 어떤걸로..오 예쁜걸 골랐네." "언니 울 딸 예쁘게 해주세요." "응 ^^" 그렇게 딸은 네일아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박시후씨 이름을 멋지게 네일아트로 만드신 언니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준.. 2011. 1. 16.
[발렌타인 이벤트 4회]2011년도 블로그 계획 Bad Company - Feel Like Makin' Love 2011년도 블로그 계획이라고 말은 했지만, 3가지를 꾸준히 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삼삼운동인데요.. 데보라의 삼삼운동을 들어 보실래요? 3가지는 꼭 하기와 3가지는 하지 말기 3가지 꼭 하기 1. 댓글은 향상 달아주고 답방도 가 주기 2. 블로그를 통해서 이벤트를 일년에 3개정도는 꼭 하기 3. 블로그를 통해서 사랑을 전달하기 3가지 하지 말기 1. 악성 댓글이 달려도 마음 상하지 않기 2. 블로그에 하루종일 메달려 있지 않기 3. 너무 무리하게 글을 작성하지 않기 말로는 삼삼운동이라고 했지만요. 별건 아니에요. 그냥 스스로 다짐을 해 보는 것이랍니다. 원래 계획은 직접 적어 놓고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 자신한테 다짐.. 2011. 1. 16.
박시후의 집은 어떨까? 요즘 여러분 어떤 배우를 아니 어떤 유명 탈런트를 좋아하시나요? 필자한테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연극인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한 남자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순수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주연을 맡아서 시청률 역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다 준 박시후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사랑 이야기입니다. 박시후라는 배우를 검사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주 웃는 눈매가 서글 한 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가 웃을 때는 싫어할 수 없게 만들며 또한, 주변의 사람들 까지 웃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은 박시후씨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담아서 하는 멋진 연기는 마치 그가 사랑에 빠져서.. 2011. 1. 13.
[역전의 여왕 26회] 황태희란 총알 맞은 구용식의 가슴앓이 음악을 틀어 놓고 읽어 보세요. 울 별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듯합니다. 역전의 여왕 26회 황태희 독설이 담긴 말을 듣는 구용식은 가슴이 아프고 정말 옛날에 믿어 왔고, 내가 진정 좋아했던, 황태희가 맞는지 의심을 할 정도였다. 순간 구용식은 총을 한 방 맞은 그런 기분이었다. 빵! 하고 그녀가 그의 가슴을 향해 쏘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론 황태희의 진심으로 나온 독설이 아니었음을 알 리 만무한 그는 홀로 가슴앓이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한송이 상무는 구용식이 황태희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황태희의 행동을 조금 의심스럽게 지켜 보는 중이었다. 다른 남자때문에 울고 있는 황태희를 지켜보는 봉준수 그들의 사랑은 파도치는 배를 타고 있는 것처럼 위태해 보이기도 한다. 황태희.. 201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