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ove Letter3753 내게 다시 돌아온 랙시 랙시를 데리고 병원까지 갔었는데 도저히 안락사는 못 시키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여전히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속히 회복이 되면 좋은데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고 많이 아파합니다. 랙시 때문에 마음이 많이 복잡하네요. 랙시야..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와.. 옛날의 너의 모습으로 돌아오렴.. 2008. 2. 9. 팝계의 디바 Britney Spears대해서 그녀를 바라보는 오늘날의 시각은 좋지 않은 시선이 더 강하다 그녀가 마약을 하고 요즘은 부모 자격이 박탈된 상태로서 전 남편이 아이들을 보호권을 가지고 있단다. 그녀가 처음 무대를 나와서 춤을 췄을 당시를 생각해 보면 그 당시는 신선한 느낌이 가득했었지. 지금은 그녀가 너무 망가져 있어 그 당시의 모습하고는 딴판이라는 평들이 자자하게 흐르고 있어. 예전에 유명한 여성 락커가 불렀던 곡을 나름대로 아주 멋지게 망가트려 준 적도 있지. I love rock and roll 바로 이곡 이라고 한다면 기억 날려나 모르겠네. 직감적으로 느끼기에는 현실이 너무 가혹해서 머리도 다 삭발해 버렸어 그 당시 아무런 생각 없이 짤라 버린 머리가 아깝더군 ㅋㅋㅋ 내가 사랑했고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바로 저스틴을 들 수밖에 없.. 2008. 2. 8. 새해에 일어난 황당한 일 오늘은 그냥 평범한 하루일 뿐입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폭설이 내려서 그 많은 눈을 치워야 한다는 것이죠. 저의 집에 두 머슴이 지금 나가서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저는 집안에서 따스한 보리차 물을 준비 했지요. 설날에 관한 추억이라고 한다면 아주 웃지 못할 해프닝이 우리 가족에게는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생전에 불교에 많이 심취해 계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우리 오빠와 어머님은 명절날 선언을 하게 됩니다. " 당신이 이제부터 제사상하고 준비도 다 하세요. 이제부터 안할꺼닌까 혼자서 알아서 하슈.." 어머님의 통보와도 같은 말이 내려치자 그 순간 아버님은 벼락을 맞은 심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버지는 그 후로 혼자서 제사상을 차리고 혼자서 조상에 대한 예의를 충실히 해 왔다. .. 2008. 2. 8. Yes we can연설문 내용 This election is about the past vs. the future. It's about whether we settle for the same divisions and distractions and drama that passes for politics today or whether we reach for a politics of common sense and innovation, a politics of shared sacrifice and shared prosperity. There are those who will continue to tell us that we can't do this, that we can't have what we're looking for, that we .. 2008. 2. 7.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인들이 꼭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이 있다. 미국의 2008년 선거 운동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거전에 꼭 챙겨 가는 소지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미국의 선거는 ‘민주주의 꽃’ 이라고 일컬어지며,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대표를 뽑고 정책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매 4년마다 11월 첫째 주 화요일에 치러지며, 미국시민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은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 전당대회에 파견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은 7, 8월에 열리는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 전당대회에서 자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나면 본 선거전에 돌입한다. 11월 본 선거에서는 국민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12월에.. 2008. 2. 6.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여자에게 향상 져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는 남자 아무리 여자가 못생겨도 최고의 대우를 해 줄 수 있는 남자 사랑을 정열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남자 사랑을 할 때와 끝날 때를 잘 구분 할 줄 아는 남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줄 수 있는 남자 부드러운 미소로써 바라볼 수 있는 남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녀 앞에서는 나약함 보다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안아 줄 때 아무런 말 없이 그 여자 품속에서 위안을 삼을 줄 아는 남자. 자존심이 강하고 느끼한 표현을 전혀 못하는 남자라도 그녀 앞에서는 언제든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남자. 사랑보다 더 큰 무기가 없음을 그녀 앞에 증명 해 보이고 그녀를 품 안에 안고 모든 것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볼 때.. 2008. 2. 6.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마지막 작별인사 나의 사랑하는 랙시는 우리와 인연을 맺은 지 올해로 7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너무나 온순하고 아무한테나 잘 가는 붙임성 하며 모든 사람들이 랙시를 보면 착하고 예쁜 고양이라 칭찬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그런 랙시가 작년도에 한 번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다리 부상을 당해서 5일을 침대 위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오랜 휴식 후 거뜬히 일어났어요. 우리 가족 모두는 기뻤습니다. 랙시가 우리 곁으로 돌아와 줬으니까요. 몇 일전에 랙시가 추운 날 외출을 하고 돌아왔는데 발과 손이 다 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다리가 부어 올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ㅜㅜ 그런데......지금 이 글을 쓴 저의 심정은 마음이 찢어 질듯 아픕니다.ㅠㅠ 랙시가 더 이상은 고통을 받는 .. 2008. 2. 4. 당신은 나의 운명 작년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년 12월 진눈깨비가 내려서 눈이 내려 녹아내리면서 땅에 얼어 버렸다. 그렇게 혹독한 추위를 맞이하면서 우리 둘은 시카고를 향했다. 시카고에서 회식모임이 있다고 한다. 우리 부부동반 회식모임은 몇 년 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말이면 많은 사람이 파티도 하고 술 자석도 많다고 하던데 오늘도 그런 자리인가 궁금했다. 듣기로는 그냥 음주 가무가 아니라 간단히 식사 한 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는 한국 식당 안에 들어갔다. 좁은 식당 안에 고기 냄새가 풍기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갈비를 굽는 모습도 보였다. 우리도 앉아서 있는데 웬 술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흑.. ㅜㅜ 역시 음주 가무를 하려나 보다.. 아니나 다를까..우리 멋진 원장님의 말씀을.. 2008. 2. 4. 몇년만에 먹어보는 양념통닭 얼간이들을 위한 가이드 북이 나왔어요 -0- 정말 완벽한 광고에요. 건강한 교제를 하고싶은 얼간이를 위한 책 그리고 또또..........저의 블로그 이름이 치킨 회사 사장님이 선전을 해 주셨어요. Love Letter : Pizza & Chicken - -;;;; 저의 블로그 이름을 통닭집에서 쓰다뉘 ㅠㅠ 이건 넘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통닭집 사장님 한테 쓰지 말라고 할까낭? ㅎㅎ 그 사장님 총각이시던데.아주 훈남 처럼 멋쟁이랍니다. 키가 약간 작은것이 흠이긴 하지만 사장이란 소리에 눈길이 한번 갈것을 두번 간것 같습니다. 뒷모습만 서운하게 살짝 공개를 하겠습니다. ㅋㅋㅋ 바로 에젤님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젤님은 참 귀한 분이랍니다. 친 언니처럼 다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넘 무서워요 ㅠㅠ 이 .. 2008. 2. 3. 이전 1 ···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