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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8

태권도 맏 아들 벤자민이 볼드 블래킹에서 1위를 해서 딴 트로피 입니다. 아주 자랑 스럽게 간직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결혼 하면 자식들에게 물려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하고 조용한 내성적 성격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태권도를 하고 난 후 많이 성격적으로도 변화를 가져와 참 좋습니다. 벤자민 ..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믿음의 아들로 자라라. 2007. 10. 19.
보물 anonymouse to know you as i am known I said a prayer for you today And know God must have heard. I felt the answer in my heart Although he spoke no word!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주께서 들어주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 전해져온 그분의 응답을 느꼈기에. 비록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I didn't ask for wealth or fame I knew you wouldn't mind. I asked him to send treasures Of a far more lasting kind! 부나 명예는 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얻고자하는 것이 아님을 알.. 2007. 10. 17.
데이트 사실은 우리 딸과 오늘 테이트를 했답니다. 테이트라고 해봐야 그냥 쇼핑하고 그리고 맛난것 같이 먹으면서 베사니가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엄마의 생각을 말해주는거죠.. 딸이 저에게 말 하더군요.. 베사니:엄마 오늘 나랑 테이트 하자. 나 : 그래 우리 둘이서 테이트 하자. 베사니:우아 정말..넘 좋타. 나 :그럼 정말이지.. 둘의 대화를 듣던 큰아들 벤자민과 유진이가 한몫을 한다. 벤자민: 엄만 나두 가도 되요? 나 : 안돼..오늘은 베사니와의 테이트야. 벤자민 :알았어요..대신 저 사탕 하나 사가지고 오세요..(-_-::) 덩달아서 유진이도 한몫을 한다. 유진 : 엄마 나두 사탕 사줘.. 나 ; 알았어 엄마가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해서 우리는 월마트 쇼핑을 같이 하기로 했다. 물론 아빠.. 2007. 10. 17.
예쁜꽃 세상에 수많은 꽃들 중에서 너란 꽃이 제일로 예쁘다..^^ 사랑해. 2007. 10. 17.
아들의 장래직업 " 우리 아들 벤자민이 방에 들어 오면서 손에 뭔가를 쥐고 한다는말.. "엄마......나 머리 짤랐어.". "엥?? 누구 머리를??" "가온이 머리 카락..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내가 짤랐어 .." ㅠㅠ... 아들은 조금 짤랐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자신도 가위질 하고 동생의 머리를 짤라준것이 대견 스럽다 생각 했나부다. 저번에 가온이가 머리를 짜른것에 대한 보복인지 아주 멋지게 영구 머리를 만들었다 ㅠㅠ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다음부터는 엄마가 짜르고 할테니 너는 동생 머리는 신경 꺼라고 했다. 그래도 ........변명을 한다.. "가온이 머리 카락이 눈을 가리길래..안타까워서 그랬어 ㅡㅡ;" 가온이는 영구머리든 땡구 머리든 신경을 안쓴다. 다행이다. 당사자가 신경을 쓰지 않으니 말이다. 우리.. 2007. 10. 14.
라이언의 첫돌 트리샤의 아들 라이언입니다. 이번 첫돌을 우리집에서 해 주었습니다 장소만 빌려주고 손님을 초대를 했는데 아무도 안오셨습니다 ㅠㅠ 흑... 첫돌인데 아무도 안오시다니. 정말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마도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둘이 부적 친해진듯 합니다. 조금씩 조심스래 마음문을 열고 있는 트리샤 가정에 주님의 구원하심이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2007. 10. 14.
You and me 유진이 여자친구 수젼과 함께 찍은 사진들.. 수젼은 7살 유진이는 6살 서로 좋아해요. 유진이는 장래에 수젼이랑 결혼할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유진.. 지켜 볼꺼야..정말 수젼이랑 결혼 하는지 안하는지.. 2007. 10. 14.
멕시칸 레스토랑 또띠아칩과 살사. 정통 멕시칸 음식점 답게 주문하기 먼저 이런 후식이 나왔다. 와..벤자민 너 다 먹을수 있겠어. 벤자민 오른쪽 있는것이 비프타코랍니다. 프라이빈과 뽁음 라이스(한국것 생각하면 절대 안됨 ㅡㅡ;) 왼쪽은 치즈케사디아와 야채 그리고 프라이빈,뽁음라이스 (치츠케사디아는 아주 특히하게 했는데 아주 간딴 한듯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어요. 또띠아랩프를 한장 준비 하시고 반정도를 파마쟌치즈를 푸려줘요 그리고 반을 접어서 어븐에다 구우면 바로 치츠 케사디아가 완성됩니다. 애들이 좋아 하더군요.) 푸하하하..................베사니.. 정말 대빵만한 브리도네..너 소원 성취했다. 이곳에서 나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다음날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제대로 음.. 2007. 10. 14.
햅시바 헵시바 God is delight in you.헵시바는 하나님의 기쁨 이란 뜻을 지니고있다. 남편과 오랜 동안 기도를 하고 결정을 내렸다.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본것이다. 물론 한국에 있는 아이를 입양을 하면 더 좋겠지만 모든 결정권을 하나님께 맡기고자 한다. 오늘 입양 단체인 라이프 링크에 남편과 함께 가기로 했다. 입양할 아이의 이름은 헵시바로 미리 정해놨다. 햅시바는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성경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이름이다. 200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