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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Hanul

멕시칸 레스토랑

by Deborah 200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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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칩과 살사. 정통 멕시칸 음식점 답게 주문하기 먼저 이런 후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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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벤자민 너 다 먹을수 있겠어. 벤자민 오른쪽 있는것이 비프타코랍니다. 프라이빈과 뽁음 라이스(한국것 생각하면 절대 안됨 ㅡㅡ;) 왼쪽은 치즈케사디아와 야채 그리고 프라이빈,뽁음라이스

(치츠케사디아는 아주 특히하게 했는데 아주 간딴 한듯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어요. 또띠아랩프를

한장 준비 하시고 반정도를 파마쟌치즈를 푸려줘요 그리고 반을 접어서 어븐에다 구우면 바로 치츠

케사디아가 완성됩니다. 애들이 좋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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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베사니.. 정말 대빵만한 브리도네..너 소원 성취했다.



이곳에서 나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다음날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제대로 음식을 하는 집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이 집이 1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더라.

우리 베사니는 자꾸 그집에 가서 밥먹자고 한다 ㅠㅠ

아이 성화에 한번 더 멕시칸 음식점에 가봐야 할듯 하다.

외식할때의 재미는 음식맛도 그렇지만 그 음식점 분위기도 한몫을 하는것 같다.

첫째로 마음에 드는건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다는것.. 나는 화장실이 불경스러운 곳에선

음식을 돈을 주고 사 먹고 싶은 마음이 없다. 둘째는 음식맛이 있어야겠죠. 세째는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따라줘야 음식맛의 분위기도 살리는듯 하다. 멕시칸 음식점 답게 멕시칸의 그림

풍경이 가득했다. 멋진 그림에다 장식을 본 아이들은 덩달아 좋아 한다.

그곳엔 옛날의 음악 쥬크박스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신기한지 그곳에 몇번씩이나 가서 만지고 보고 한다.


멕시칸 레스토랑에 시간나면 언제 한번 더 들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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