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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생활영어]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 주문하기 가끔씩 큰 딸 아라와 함께 스타벅스로 데이트를 한다. 오늘은 아라가 엄마와 함께 데이트하고 싶었던 날이었다. 그래서 뭐 먹고 싶냐고 해서 아이스커피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이렇게 아주 멋진 발음으로 주문을 해준다. 그래서 감사히 받고 마시는 그 시원한 커피 맛은 평생 잊지 못할 맛으로 기억해야겠다. 그래서 사진으로 아이스커피 사진을 남겼다. 아라야. 고마워. 너무 시원한 아이스커피다. 오늘 아라와 함께 배워 볼 아주 소중한 실 생활영어 시간이다. 특이할 점은 아라가 쓴 표현법이 자주 활용된다.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는 표현 "I would like an iced coffee." 아이스커피로 주세요. 이 표현법은 아주 정중한 표현법이다. 잘 익혀두면 언젠가는 쓰임을 받게 될 문장이다. ★ 아라 ★ 스.. 2020. 6. 9.
[쉬운 생활영어] 어떻게 말하지 영어로 나른한 오후, 아내는 블로거를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뭘 하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더니 한글로 작성된 블로거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 남편님이 무슨 포스팅이냐 하고 하는데 갑자기 어떻게 발음을 해야지 하는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웃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미스티님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실리카겔을 영어로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발음을 상세하게 해 준다. 여름철 기타 관리에 필요한 제습제, 이제 악기사에서 사지마세요. 여름철의 기타 관리 기타나 베이스 등등..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를 관리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계절인 여름이 왔습니다. 왜 여름이 악기 관리하기가 가장 까다로운가.. 그건 바로 여름철의 습기 � mystee.tistory.com 아래의 영어적 표현법이.. 2020. 6. 8.
[쉬운 생활영어] 잠시만 기다려 영어로 아들 녀석이 저녁을 준비한다고 했다. 그런데 재료를 작게 샀는지 여자 친구 것만 요리를 했다. 그래서 필자가 남편의 요리를 해야 했다. 위층에 음악실에 있는 남편에게 저녁 준비가 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자, 반응은 아래의 동영상처럼 나왔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대화 문장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저녁 준비가 되었다고 하자, 대답은 잠깐만 기다려 라고 했는데 그 잠깐이 남편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것 같다. 잠깐만에 온다던 사람이 30분 후에 내려와서 밥을 먹는다. ㅋㅋㅋ 애매모한 잠깐만 이라는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 필자 ★ 남편 ★ Honey, dinner is ready. 자기야. 저녁이 다 됐어. ★ Thank you, sweetheart, I'll b.. 2020. 6. 6.
[쉬운 생활영어]잠 잘잤어? 영어로 남편은 아침 5시에 기상하고 6시면 출근한다. 늘 출근하기 전에는 같이 식탁에 앉아서 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은 없고 부부의 단출한 대화 시간이었다. 남편이 일어나면 굿모닝 그다음으로 하는 말이 있다. 아래의 동영상으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필자 ★남편 ★ Did you sleep well? 잠 잘 잤어? 영어로 ★ Mostly, yes. I slept OK. 대충. 그래. 괜찮게 잤어. ★ Alright. That's not bad. 그래. 나쁘지 않군. "Did you sleep well?" (잠 잘 잤어?) 늘 한국말로 흔히들 하는 아침 인사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아침인사를 이렇게 한다. 과거의 일어난 일을 물어보고 있어 오늘은 과거형의 동사를 활용한다. 그에 대한 대변도 과.. 2020. 6. 5.
[쉬운 생활영어]아주 마음에 들어 영어로 나린은 아빠의 도움으로 완성된 멋진 조명 덕분에 방이 한결 밝아진 분위기다. 그래서 마음에 드냐고 물었더니 아래의 동영상처럼 "아주 마음에 들어."라고 대답했다. 오늘은 정말 쉬운 단어들로 구성된 실 생활 영어를 배워 본다. 나린의 멋진 발음으로 들려주는 "I love it." 아이 러브 잇. 아주 따라 하기 쉽고 잊히지 않는 그런 영어 발음이 될 것 같다. 영어는 쉽게 발음하고 따라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려운 단어와 복잡한 문장을 외우는 것보다 이런 간단한 영어를 사용하는 길들임을 하면, 영어에 관심을 기울일 수가 있다. ★ 필자 ★ 나린이 ★ Do you like it? 마음에 드니? ★ I love it. 아주 마음에 들어요 ★ You love it. Wow. 네가 아주 마음에 들어.. 2020. 6. 4.
[쉬운 생활영어] 나한테 떠넘기지마. 영어로 앞마당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서 도촬을 하고 있었다. 눈치가 빠른 가온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몰라 사라한테 도움을 청하자, 사라가 그런다. 나한테 떠넘기지마 라는 오늘 배울 실생활 영어를 하게 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이 실생활 영어 도촬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오늘 배워 볼 생활영어 문장은 두 개는 건졌다.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 오늘은 가온이 공개적으로 여자 친구가 미인이라고 세상에 공포하는 날이다. 그렇게 전달 해주었던 표현법과 서로 사랑 다툼을 하듯 발생하게 되었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오늘은 가사커플(가온과 사라의 줄임말)이 보여주는 실 생활영어를 담아 본다. ★ 가온 ★사라 ★ Oh, NOW you want me to say it? 오. 이제 내가 말하기를 바.. 2020. 6. 3.
[쉬운 생활영어] 오늘 하루 어땠어 영어로 남편은 아침 일찍 일을 나가시고 퇴근을 오후 2시 30분에 한다. 하루의 피곤함을 느끼고 도착한 집에는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 회사 일을 마치고 온 남편께 해주는 말을 오늘 배워 보도록 한다. 오늘 하루 어땠어? 이 표현법은 생활영어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많이 듣고 하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오늘의 주제인 "How was your day?" 오늘 하루 어땠어? 동영상 내용 정리 남편이 회사를 다녀온 후, 옷을 평상 복으로 갈아 입고 현관으로 나왔다. 그에게 피곤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How was your day?" (오늘 하루는 어땠어?) 영어로 물어보니 대답이 시큰둥하다. 별로 흥미로운 일이 없었던 모양이다. "It was fine."(괜찮았었지.)로 대답했고 그래서 되묻듯이 "That's al.. 2020. 6. 2.
영어 발음 썰 설마 내 이야기하는 거 아니야? 외국에서 살다 보니 영어 발음으로 인한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한다. 그런 날이 며칠 전에 있었다. 며칠 전 "행복한 저녁식사" 포스팅에서 가족을 위해서 오리 요리를 준비해 온 며느리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난다. 막내아들이 알바를 마치고 집에 늦게 와서 저녁을 같이 먹지 못했다. 그래서 형수님이 어떤 음식을 준비 해왔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가온: 엄마. 이거 무슨 고기야? 필자: 응 오리고기야. 가온: 뭐 개고기라고? 엄마 진심이야? 필자:뭐? 내가 언제 개고기라고 했니? 오리고기라고 했잖아. 가온: 알아.. 농담이야. ㅎㅎㅎㅎㅎ 아들은 엄마의 영어 발음을 잠시 오해를 했나 보다. 여기서 오리(Duck)를 Dog(개) 발음으로 알아 들었던 모양이다. ☆며느리의 영어 발음 썰 .. 2020. 6. 1.
[쉬운 생활영어] "그거 역겹단 말이야 영어로" 오늘 장가를 간 큰 아들 내외가 잠시 들려서 같이 식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남편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 이상한 행동을 보고 필자가 작성한 실생활 영어 시간이다. 상황 정리 나린(막내딸)이 아빠께 감자를 집어 달라고 한 거 같다. 그랬더니 남편은 주는 척하다가 입에 침을 바르고 감자를 준다. 그런 모습이 극혐스러워 필자가 한 마디 던졌다. 그것이 오늘 배우는 생활영어 "That's disgusting!" (그거 역겹단 말이야!) 었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서 함께 따라 해 보면 좋을 표현이다.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알아 두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남편 ★나린 ★필자 ★ Aww, Dad, you got me potatoes? 어휴. 아빠. 저한테 감자 주시는 거예요? ★ Hmm? ..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