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English103

Sonnets from the Portuguese Sonnets from the Portuguese Elizabeth Barrett Browning (1806–61) II THOUGHT once how Theocritus had sung Of the sweet years, the dear and wish’d-for years, Who each one in a gracious hand appears To bear a gift for mortals, old or young: And, as I mus’d it in his antique tongue, 5 I saw, in gradual vision through my tears, The sweet, sad years, the melancholy years, Those of my own life, who by .. 2014. 6. 13.
영어때문에 생긴 오해 여름학기를 수강하게 되었고 같은 반이였던 친구와 오해가 좀 있었지요. 바로, 영어를 재대로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지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앞설때는 영어 보다는 한국어가 먼저 앞서 나오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같은 반이였던 미국인은 영어로 도움을 요청했지요. 필자는 위의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말을했더니, 화를 내면서 영어로 I don't need your help.(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어.) 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기분이 좀 나쁘더군요.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럴까 하면서 그녀를 원망했지요. 그런일이 있은 후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원래 성격이 괴팍한 친구냐고 묻더군요. 좀 이기적인 면은 있지만, 그렇게 나.. 2012. 6. 14.
유학을 보낼 때 주의해야 하는 것 요즘 영어때문에 조기 유학을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는 곳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예전 유머중 하나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한 연예인이 미국에서 몇년을 살다가 왔는데도 영어를 전혀 못하니 동료 연예인이 물었지요. 그의 대답은 나는 엘에이 한인타운 살다가 왔다고 했다는 말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인타운이 가까운 곳에 가면 문제를 이르킬 수 있는 요인들이 산재 해 있습니다. 이곳은 영어를 할 필요 없고 한국말만 해도 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어를 배우려고 보낸 목적에 위반 되는 곳이죠.(뉴욕,LA등) 표준 영어를 사용하는 주를 선택 해야 합니다. 영어 슬랭을 많이 사용 하지 않고 표준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주로.. 2011. 7. 30.
딸이 쓴 영문시 Goodbye, My Friend Hello... Its the beginning. This is not a greeting, For you deserve more than that. This is not happy salutations, For you are soon to be leaving. Life has been memorable, without you it won't be the same. Tears may drop. Time may stop. New beginnings spring forth. I won't forget you. Our friendship won't end. You won't forget me. Twitter, twit, twat, a little bird will sing. .. 2011. 6. 8.
영어로 배우는 역전의 여왕 대사 말. 역전의 여왕의 대사 말을 영어로 옮겨 봤습니다. 역전의 여왕 앤딩 대사 말 을 영어로 따라 해 보는 건 어때요? 역전의 여왕 20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구용식이 황태희를 바라보면서 했던 대사 말이었죠. 기습 키스를 했고 그래서 더 멋지게 화면 가득 나왔던 결정적인 대사가 아니었던가요? 영어로 들어 보세요. 또 다른 느낌이 나실 겁니다. "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I'm giving you a clear warning, but you're not listening to me. 역전의 여왕 21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황태희가 구용식을 붙잡는 장면에서 나왔던 말이죠. 황태희는 무조건 구용식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사 말을 그렇게 가지 말라고 했던 거죠... 2010. 12. 31.
외국 친구가 말하는 영어가 안 늘어요. 필자의 주변에는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쿠바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사할리였다. 그녀가 어느 날 내게 말했다. "우리 시어머님도 쿠바 사람이잖나. 그런데 영어 학원에 다니고 영어 배우려고 25년을 노력해도 영어가 안 늘어 난다는 거야." "어머나.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그래. 나야 여기 중학교 때 이민을 와서 영어가 미국식 발음처럼 되었지만, 우리 남편만 해도 고등학교 때 여기로 이민을 왔잖나. 그러니 발음 자체가 많이 굳어져 버렸더라고. 우리 시어머님은 말할 것도 없지 뭐." "참 그거야 심각하네. 지금은 포기하신 상태래?" "그렇지 뭐. 하루는 속이 상하셨던지 나한테 그러는 거야." " 아가야. 왜 나는 영어 학원과 학교를 여러 군데 다녀도 영어가 제자리 수준.. 2010. 12. 22.
영어발음 때문에 생긴일 오늘은 결혼 16주년 기념날, 남편이 외식을 하자고 한다.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서보니 막상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어디로 가서 식사를 할까?" "한국음식 어때?" "그건 맨날 먹는거 잖아. 다른걸로 해." "그럼 일식집이 칩인데일에 있던데." "하하하. 뭐. 칩인데일?" "응.." "하하하.. 당신 지금 뭐라고 했는지 알어. " "왜 그랴.." 그때까지만해도 몰랐었다. 칩인데일이 뭘 하는 곳인지 말이다. 남편을 말을 들어 보니 웃고 말았다. "자기야. 잘들어 봐. 칩인데일(Chippendales)은 남자들 스트리퍼 회사야. 전문적으로 남자 스트리퍼들이 클럽이나 아니면 파티에 초대 되어서 스트리퍼를 하는 단체를 일컫는 말이 칩인데일이야." "에구나. 하하하.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 2010. 8. 26.
미국에서 20년을 살아도 영어가 안 되는 이유? 오늘은 필자가 만난 한국 부부 이야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처음으로 이 분들을 만난곳은 한국가게 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주고 받은 이야기 내용중에서 특이할만한 것이 있었어요. "우리 부부는 영어가 안 늘어요." "왜 그렇죠? 외국에 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지 않나요?" "아무래도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니 영어가 안 늘어 날 수 밖에요." "아 그러시군앙." "처음 미국에 왔을때도, 이민생활이 외롭고 하니, 한국 드라마도 엄청 봤지요. 온통 상대하는 사람들도 한국 사람인데다. 우리 부부가 한국어로 항상 쓰고 하니, 영어가 발달이 안 될 수 밖에요." "그럼 자제분들 영어 실력은 어떤가요?" "물론 아이들이야. 학교가서 배우고 하니, 저희들 보단 낫더라고요. 큰 아들 녀석은 다른건 몰라도 독해력이 좀 많.. 2010. 8. 2.
[생활영어]이럴땐 어떤 표현을 쓰죠? 감기조심하세요 영어표현 Try not to catch a cold. Try not to catch a cold. 감기조심하세요. 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됩니다. 영어에서 감기라는 표현은 cold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리고 조심하세요를 한국적인 표현으로 한다면 be careful라고 쓰도 되겠지만, 생활영어 에서는 병이 주는 상태에 대해선 be careful라는 용법 대신에 Try not te 걸리지 않도록 이라는 용법을 씁니다. 쉽게 말하면 조심하라는 뜻이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담겨진 문장이기에 Try쓴다고 보면 됩니다. be careful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쓴다면 아래의 문장이 탄생 되겠지요. Be careful you don't catch a cold. 감기는 어때요? 영어로 H..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