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인들은 촛불을 높게 들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사랑하고 모든 권리를 인정받고 싶은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동성애자들이 촛불을 들고 동성애 합법 결혼에 대한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세 명의 동성애자 판결에 대한 상소에 대해 다들 귀를 기울이고 있다. 수요일 저녁 그들은 캘리포니아의 대법원 앞에서 촛불을 들고 시위를 했다.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결혼을 원했고 그들의 인권을 회복하고자 이렇게 모여서 촛불을 들게 된 것이었다. 방청객이 법정의 좌석 수 보다 많이 몰릴 것을 예상하여 방청객 수치를 조정할수 밖에 없었다. 동성애 권리 단체는 법원 대강당에 참여하게 되고 밖에 있는 동성애자들의 편리를 위해 큰 스크린 텔레비전을 마련해 놓는 노력도 보였다. 또한, 그들은 법원의 재판에 관해서 기도 예배 시간을 정해 놓기도 했다.
보스턴 출신인 22살의 폴 소우사는 이런 말을 했다.
"대법원이 역사적인 순간에 우리 편이 되어 준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준다."
" 인권 자유에 대해 법원은 여러 절차를 통해서 굴곡을 보여주고 있다. 이럴 때 우리 동성애 인들이 모두 힘을 모아 도와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는 작년 11월에 갖게 된 동성결혼 합법에 관한 투표에서 반대표 52퍼센트로 말미암아 무산되고 말았다.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지난 4-3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성애자들은 동성결혼을 합법을 반대하는 것은 인권법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촛불을 든 동성애 커플들 모습
이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엄마 아빠의 의미를 알려줘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한 미국 시민은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이렇게 외치고 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인을 들고 있다. 결혼식 때 남녀가 외쳤던 그 말을 이제는 동성 인들도 자유롭게 그 말을 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동성애 결혼 합법을 외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었다.
기사출처:
http://www.calchannel.com
http://www.eqca.org
http://www.protectmarri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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