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든 이유

by Deborah 2009. 3. 2.

Polar Plunge(폴라 플런지)에 참여한 사람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복장의 이 남자는 아주 용감하게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었다.

교회 옷차림을 한 단체가 물속에 뛰어들어가고 있다. 그들의 이런 용감한 행동을 통해서 장애인 기금이 마련해진다.


차가운 얼음물 속을 뛰어든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특별히 장애인 올림픽을 돕기 위한 단체들이 그룹을 지어서 이렇게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물을 인내 하면서 용감히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색다른 그런 이벤트로 보였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많은 장애인이 올림픽을 할 수 있는 모금을 마련된다고 하니 나름대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이 행사는 올해로 9년차 연속적으로 매년 이런 행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많은 모금을 모아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장애인 올림픽의 선서 때 쓰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이길 수 있게 해줘. 그렇지 않다면 용감하게 시도를 할 수 있게 해줘."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용기와 희망일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해 낼 수 있는 것도
장애우들에게는 힘든 일 일수도 있으니까요. 우리 가까이에 있는 그들에게 조금의 시선을 돌려서 봐라 보고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한 번쯤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사진출처:chicagotribun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