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cause he lives1 굿바이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필자는 사진 중에 어디 있을까요? 아주 찾기 쉽지요? 2018년 6월 8일 새벽 3시에 시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 외국은 장례식 관을 아들, 손주, 사위가 함께 관을 붙들고 장의사 차가 있는 곳까지 들고 가는 전통이 있다. 왼쪽으로부터 첫 줄: 둘째 아들(둘째 시아주버님) 중간줄: 손주(시누의 아들) 마지막 줄: 막내아들(반려자님) 오른쪽으로부터 첫 줄: 손주(한울이) 중간줄: 사위(시누의 남편) 마지막줄: 장남(시아주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아들과 사위 그리고 손주가 함께 했다. 이렇게 마지막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었던 필자는 울고 또 울었다. 시 아버님이라는 호칭 이였지만 막상 필자에게는 친아버지 보다 더 가까웠던 아버님이 셨다. 필자 인생의 멘토어로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를 삶을 통해서 보여 .. 201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