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1 추억의 멜로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요즘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가 그래도 감사하다는 그런 마음이 드는 순간입니다. 미국의 대선 덕분에 제가 일하는 회사 업무량은 평소보다 200배 정도라고 하면 맞는 표현일것입니다. 이런 황량하고 매마른 가슴을 노래로 달래 봅니다. 문득 어떤 곡이 좋을까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역시 옛 향기와 추억의 곡이 좋습니다. 노땅이라고 치부해도 좋습니다. 노래가 좋은건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되는 군요. 아마도 젊은 세대들이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는 곡들입니다. 아마도 필자와 같은 세대를 사셨던 분들이라면 아래 소개 되는 곡들에 대한 감동이 두배로 전달 될것 같네요. 백문이 불여일청이라...자 이제부터 한 곡씩 추억의 장을 .. 2016.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