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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15

산책하다 발견한 나무 열매 남편이 캐롤라이나에 가고 난 후 아이들과 낮에는 주변을 돌아보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이렇게 탐스러운 열매가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네요. 이 열매 이름이 뭐죠? 큰 동서 집 마당에도 이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어린 시절 산에 가면 많이 봤던 나무들인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파란 하늘을 아래로 열매가 미소를 짓고 있네요. 우리 딸도 덩달아 웃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잠시 가져다 휴식의 즐거움에 감사함을 드리는 하루였습니다. 피로하시다고 생각되실 때 잠시 공원 길을 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08. 10. 23.
예쁜 메일박스 중학교 때 일입니다. 국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국군장병 아저씨께 편지를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물론 답장을 기대도 하지 않았지요. 답장이 오리라 생각지도 않았는데 내가 보낸 편지는 답장이 왔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저의 엄하신 아버지께서 편지가 남자에게서 온 사실을 아시고 그날 회초리로 혼이 났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실이 이렇게 황당하게 끝이 나 버렸던 기억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여러분도 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거에요. 어떤 사연이 있으신가요? 2008. 10. 1.
재미있는 사진들 데보라 학교 간판이 보이죠? 사립고등학교인가 봅니다. 저의 블로그 아이디 명으로 해서 학교를 설립해 놨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감상하세요. 기린이 반해 버린 소파. 너도 앉아 봐.아저씨! 나랑 악수 한번 해요. ^^ 이제 부시맨도 컴퓨터를 하는 세상 그래서 좋은 세상 뭘 봐~ 이건 내 거. 찜 해놨다. 건드리면 죽었어. 사이좋게 가자. 아이고 힘들어라..ㅜ.ㅜ 야! 이놈아. 천천히 가. 못 따라가겠잖아. 아줌마 대단하시다..어떻게 무거운 짐을 등에다 메고 가시는지.. 2008. 7. 17.
구름 사진들 사진을 많이 찍어 보지만 괜찮은 사진은 몇장 없는것 같습니다. 구름이 너무 예쁜것이 많은데 욕심만 앞서고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Bon Jovi Lost Highway 2008. 4. 5.
요즘 이렇게 하면서 지내요. 완벽한 X 기억나세요? 사진하고 비교 해 보니 이건 형편이 없군요. ㅜㅜ 사진을 많이 찍어 보시는게 좋다는 주위 분들의 의견을 따라 사진을 많이 찍을려고 합니다. 괜찮은 사진은 별로 없어요. -_- 아직 초보니 이해 해 주시고 예쁜 마음으로 봐 주세요. 블로그의 밀린 rss구독을 살펴 봤습니다. 그중에 로카인 라디오님께서 올려 주신 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국내에서 정말 괜찮은 100블로그를 선정을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아주 구성도 있고 분류별로 잘 정리를 해 놓으셨습니다. 분류별로 묶어본 멋진 블로그 100(로카인님 부족한 저의 블로그도 100인 안에 선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멋진 블로그는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담아 내는 블로그라 말 하고 싶습니다. 생활 블로그하면 쪼아스타일.. 2008. 3. 30.
풍경사진 덧글: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때문에 몇 일 고생하고 있네요. 200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