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젊은 날의 우상이 되었던 레드제플린을 떠오르다.(Led Zeppelin 1집)1 젊은 날의 우상이 되었던 레드제플린을 떠오르다.(Led Zeppelin 1집) . Led Zeppelin(레드제플린) 나의 젊은 날의 우상이였던 그룹으로 처음 그들의 노래를 접했던 곡이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였다. 스무살의 꽃다운 나이에 비참하고 암울한 시기를 견디어야 했던 필자에는 음악은 마치, 숨을 쉬게 해주는 공기와도 같은 요소였다. 그 당시 필자는 뭔가 미치지 않으면 죽을것 같았고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른채 살아가는 순간들의 연속이였다. 그런 삶에 오아시스와도 같았던 그들의 음악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레드제플린의 4집 엘피판을 손에 쥐고 떨리는 설레임이 함께 했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런 그들의 음악을 생각나게 한 사건은 바로 우리 큰아들(한울이)의 생일선물을 고르는 작업을 했을때였다. 한울이는 엘피 프레이어를 온.. 2017.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