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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8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음식 스케일이다. 오늘의 주제가 아주 거창 하지요? 사실은요. 예전 노스 캐롤라이나 있던 시절 알고 지내던 지인 분의 음식 솜씨를 좀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이분의 음식은 정말 맛이 있어요. 음식 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옛 추억의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지인 분은 음식을 자주 해서 나누어 먹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한국식으로 떡도 하시고 어떨 때는 식혜도 직접 만드셨어요. 지금도 그분의 음식을 생각하면 군침 납니다. 옛날 그 시절 함께 먹고 떠들면서 이야기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 있네요. 이번에는 된장찌개와 여러 반찬 종류를 해서 먹음직한 한식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음식을 잘하고 싶어요. 이런 음식 잘하는 분을 보면 배우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주변에 요리 잘하는 .. 2022. 5. 18.
퍼스트 와치(First Watch) 식당 막내가 한번 방문하자고 했던 퍼스트 와치 식당을 방문했어요. 이곳은 브런치 식당으로 유명 한 곳입니다. 미국의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유명하답니다. 요즘은 아침 식사로 나오는 음식이 온종일 서비스가 되는 식당도 있고요. 아침과 점심을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그런 브런치 식당이 많이 있네요. 퍼스트 와치 식당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팬케이크도 유명 한가 봅니다. 오늘은 그냥 브런치 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필자는 단백질 풍부한 계란의 흰자를 이용한 요리를 주문했어요. 남편은 아주 간단하게 토스트 위에 아보카도가 올려진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막내는 토스트와 감자 요리와 큰딸 아라는 샐러드와 빵 위에 치즈가 올려진 음식을 시켰네요. 각자 시킨 음식을 간단하게 점심으로 한 끼를 때웁니다... 2022. 2. 28.
칙필레 치킨 샌드위치 칙필레 패스트푸드 음식점은 미국에서 맥도널드 다음으로 갈 정도의 대규모 지점을 두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치킨 즉 닭고기의 요리로 된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치킨 샌드위치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지요. 또한, 특유의 소스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먹어 보면 다른 치킨 샌드위치와 차별화가 된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 캠퍼스 주변을 둘러보면 꼭 칙필레가 있습니다. 대학생 사이에 인기가 많은 그런 패스트푸드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독교 영업 방침을 이어받아 예배를 보는 주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곳의 다른 메뉴를 보면 치킨 너겟이 한몫을 합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의 너겟 하고는 차별화된 맛으로.. 2022. 2. 19.
치츠케잌 만드는 공장인줄 알았더니... 치츠케잌 팩토리에 가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게 되었지요. 아이들과 조카 이렇게 다섯식구가 함께 식사를 한곳은 치츠케잌 팩토리랍니다. 한 시간을 기다린 후 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줄을 서서 식사를 할 만큼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치츠케잌의 맛을 제대로 체험하고 싶었서 찾았던 곳인데요. 한시간이란 긴 시간을 기다림으로 보낸후, 아이들과 조카는 배가 고프다고 난리입니다.그래서 먼저 에프타이져를 시켜서 먹었지요. 가온이가 한 마디 합니다. "엄마. 난 여기가 치즈케잌 만드는 공장인줄 알았어.""뭐..하하..""여긴 그냥 식당이잖아.""그래.. 하하하. 그냥 식당이야. 하지만 이곳에서 만드는 치츠케잌이 그렇게 유명한다.""그래도 전 실망인걸요. 실제로 치즈케잌 만들는 과정을 보고 싶었어요.".. 2015. 10. 6.
아주 간단한 배의 지방수술 아이들 낳으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필자는 두 아이들 직접 낳았지만, 아이들 낳고 난 후의 뱃살은 잘 빠지지 않아서 고민을했다. 그런차에 알게되었던 새로운 뱃살 제거 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직접 시술을 하는 곳을 찾아가서 견젹을 내어 보니 한국돈으로 백오십만의 금액이 나왔다.사실 백오십만을해서 몸매의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물론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분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분은 몸매이고 얼굴이 아름다워지는데 투자하는걸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기 때문이기도하다. 주변의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볼까한다. 어느 40대된 아주머니는 남편이 수술을 하라고 돈을 주어서 몸의 지방제거와 더불어 주름살 수술.. 2013. 5. 23.
음식과 연관된 노래들 음식을 보면 생각나는 일화가 있습니다. 필자는 시골에서 자라났었고, 그 당시 나이가 11살이었을겁 니다. 농사일하시는 부모님께서 하루는 특별한 미션을 주셨지요. 그 미션은 집에서 밥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요즘 생각에 밥을 하는 것이 뭐 어려워 하겠느냐마는, 그 당시는 시골인지라 전기밥솥도 없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밥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밥을 해 본 경험이 없었으니 무조건 불만 아궁이에 지펴서 밥을 하면 되는 줄 알았지요. 한참 불이 활활 잘 타고 있는데, 이상한 탄 냄새가 나는 것이었어요. 솥 뚜껑을 열었더니.. 맙소사! 밥이 새까맣게 타고 말았어요. 탄 밥을 아버지께 보여 드리면 그날은 밥도 못 먹고 집에서 쫓겨날 것이 뻔한 사실인지라, 몰래 밥한 것을 숨기기로 작정했지요. 이웃집 친구.. 2010. 12. 16.
음식때문에 고민에 빠지다.  막내딸 나린이는 뭔가 고민에 빠져 있어요. 뭔가 했더니, 먹고 싶은게 너무 많은가 봐요. 그래서 고민이래요. 나린양도 웃게 만든 누룽지입니다. 보기는 저래도, 맛은 있습니다. 구수한 맛이 제격이라고나 할까요. 나린이도 구수한걸 먹을줄도 아는 나이입니다. 요즘은 밥때가 되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린이:" 흐흠.. 엄마.. 밥 줄 시간이다." 엄마: :"알따." 마치 자신이 배꼽시계라도 달고 다니는양,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나린의 가장 큰 약점은 음식이라는 점이고요. 가장 큰 장점은 인물이 출중 하다는겁니다. 본인도 자신의 얼굴이 얼마나 이쁜지를 아는 앱니다. 어느날, 한울오빠가 그랬어요. 나린이는 이쁜게 아니라 못생겼다고 말이죠. 나린이가 오빠를 향해 말했어요. 나린:I am beautiful. .. 2010. 7. 28.
멕시칸 레스토랑 또띠아칩과 살사. 정통 멕시칸 음식점 답게 주문하기 먼저 이런 후식이 나왔다. 와..벤자민 너 다 먹을수 있겠어. 벤자민 오른쪽 있는것이 비프타코랍니다. 프라이빈과 뽁음 라이스(한국것 생각하면 절대 안됨 ㅡㅡ;) 왼쪽은 치즈케사디아와 야채 그리고 프라이빈,뽁음라이스 (치츠케사디아는 아주 특히하게 했는데 아주 간딴 한듯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어요. 또띠아랩프를 한장 준비 하시고 반정도를 파마쟌치즈를 푸려줘요 그리고 반을 접어서 어븐에다 구우면 바로 치츠 케사디아가 완성됩니다. 애들이 좋아 하더군요.) 푸하하하..................베사니.. 정말 대빵만한 브리도네..너 소원 성취했다. 이곳에서 나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다음날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제대로 음..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