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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아주 간단한 배의 지방수술

by Deborah 2013. 5. 23.



젊음은 잠시 잠깐이지만, 그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 하고 싶은것은 모든이의 소망이기도하다. (사진은 기사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아이들 낳으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필자는 두 아이들 직접 낳았지만, 아이들 낳고 난 후의 뱃살은 잘 빠지지 않아서 고민을했다. 그런차에 알게되었던 새로운 뱃살 제거 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직접 시술을 하는 곳을 찾아가서 견젹을 내어 보니 한국돈으로 백오십만의 금액이 나왔다.

사실 백오십만을해서 몸매의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물론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분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분은 몸매이고 얼굴이 아름다워지는데 투자하는걸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기 때문이기도하다.


주변의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볼까한다. 어느 40대된 아주머니는 남편이 수술을 하라고 돈을 주어서 몸의 지방제거와 더불어 주름살 수술까지 다 했다고한다. 그후에 달라진 그녀의 몸매와 얼굴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예뻐졌다고 다들 한마디씩 했다고한다. 그런말을 들었던 그녀는 물론 몸의 변화로 인해서 자신감을 얻었고 삶의 활기를 찾았다는 이야기다.


위의 사례만봐도 여자는 자신의 몸의 변화와 더불어 주변의 사람들의 반응에 아주 민감하며, 특히 40세가 들으면 다들 하는 말이있다. 40세는 남편의 재력에 따라서 얼굴이 예쁘게 탄생된다고 하는 말도 있듯이 그만큼 돈을 들이고 가꾸는데 안 이쁠 여자는 없다는것이다.


20대의 여자는 순수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이며, 30대의 여자는 성숙된 아름다움이며, 40대의 여자의 아름다움은 만들어지는 것이며, 50대의 여자의 아름다움은 세월을 실감하는 나이며, 60대의 여성의 아름다움은 나이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부처의 가르침처럼 우리에게 영원한것은 없다. 모든것이 변화되고 만다. 그런 변화된 삶 속에서 하루를 살더라도 더 아름다워지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은것은 여자의 욕심이 아니라, 자연적인 이치라고 보여진다. 여성이라면 꿈꾸는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을 잠시라도 더 유지하고 싶은건 유독 필자만의 바람은 아닐것이다.


배의 지방수술 제거를 받아 본 결론으로는 좀 기다려봐야 효과를 알수 있단다. 필자가한 지방제거법은 요즘 미국에서 한창 인기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cool sculpting procedure라고 하는데, 즉, 배의 지방부분을 기계로 얼음처럼 얼어 버리는 작업이라고 해서 쿨이라는 단어를 쓴 모양이다. 지방부분을 기계로 집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얼어버리는 작업인데, 석달후면 결과를 볼 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더불어 운동이 동반되어야 제대로의 효과를 볼수 있다는 점이 라이포섹션하고는 다르다고 보면 될것이다. 직접 마취와 더불어 지방을 분리하는 대신에, 지방을 얼여서 시간이 지난후에 몸 자체내에서 자동으로 지방이 분화되게끔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아주 간단한 시술이며, 한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후의 부작용도 없을뿐더러, 일상 생활을 할수있다는 점이 라이포 섹션과 다르다고 하면 돌것이다.


빼의 지방을 빼는 기법이 새로이 발명되었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효과를 제대로 못 본분도 있다고한다. 그래서 라이포 섹션에 비해서 성공률을 장담할수가 없는 것이 위의 시술인것 같다.


지인의 말로는 돈 들어간것의 본전만 빼도 그만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난다. 운동을 자주 해야하고 식이요법도 강조하는걸 보니, 음식을 먹는데도 조심해야함을 느낀다. 우리 몸은 뭘 먹느냐에 따라서 몸에 이득이 되는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해가되는 경우도 있으니,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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