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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15

내겐 너무 치명적인 당신 우리 집의 상전으로 통하고 계신 나비님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온기가 퍼져온다. 그런 당신을 치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렇게 예뻤던 상전님의 모습이 진화되어갔다. ㅋㅋㅋㅋ 리즈시절 우리집 상전님 나비씨는 우리집의 상전으로 모신지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말 뜻그대로 상전이자 우리집의 실지 권력자로 군립하고 계셨다. 그런 상전님의 어린시절이 보고싶다는 이웃님들의 요청에 못이겨서 이렇.. deborah.tistory.com 그래도 여전히 내겐 치명적으로 다가온 상전님이시다. 늘 아침에 일어나시면 밥 가지고 오라고 호통을 치신다. 그러면 집사는 늘 무언의 대화를 (동물이기에 말이 안 통하는 관계상) 나누고, 지극정성으로 대접한다. 집사야. 너 정말 오랜만에 날 찍고 있구나... 2019. 11. 23.
아폴로님의 반란 애완견을 키우다 보면 극한 상황을 겪게 되기도 하지만 예전의 우리 찰리님과 비교하면 이건 양반 수준이잖아! 뜻하지 않은 이별앞에서(Goodbye my love and Thank You) It was a beautiful sunny day. It was a little windy and very good weather for a walk. We took a walk with our lovely Charlie (dog) as usual. When Charlie walked, Charlie walked to his neighbors' ma.. deborah.tistory.com 자 우리 아폴로님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 현장 사진을 올려본다. 주인님이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우리 찰리님 얼어 죽을까 봐 걱정이 돼서.. 2019. 11. 16.
나비씨의 탈모증상 우리집 상전이신 나비씨께서 고민이있다면서 주인인 나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2017. 12. 11.
음식 체험단에 참여한 우리집 상전들 When I woke up this morning, my daughter had prepared Moji Icecream for me. I realized the Icecream was all melted down. "Thank you for your kind heart but I have to throw away the melted icecream.So, I did just like other Korean bloggers, taking picture of the box, but the pictures did not come out right. I blamed the camera. It's not the photographer's fault. A Lot of bloggers take pictures of.. 2017. 3. 30.
적과 동침 세상에 이런 일이.. 적과 동침이 따로 없구나. 이젠 그냥 잔다.. 그렇게 적과 동침이 하루아침에 일어나고 말았던 것이다. 이제는 적이라기보다는 동무가 아닐까. 고양이와 개의 동침은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품어야 할 대상들이 있음에도 그러하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는 그들은 이제는 적이 아니라 하나의 동지애를 느끼는 포근한 사진이었다. 2010. 11. 16.
침팬지는 사람을 공격하고 죽음을 당하다 침팬지 트래비스의 주인 산드라 해롤드는 NBC "Today"에서 인터뷰를 했다.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을 등을 찌르고 삽으로 내려 쳤을때의 심정을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그가 나를 보면서 그러는 거에요. 엄마 제가 뭘 했기에 그러는 거죠?"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 친구의 옷차림과 머리 헤어스타일이 변화되었고 또한, 차도 예전에 몰고 오던 그런 차가 아니었다고 한다. 트래비스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친구라는 사실을 모르고 무작정 공격을 했다는 것이다. 또한 트래비스의 주인은 Xanax 신경약을 먹이고는 했는데 정신과 전문의 말에 의하면 약을 사람에게 먹이면 심하게 화를 낸다고 한다. 약을 준비해서 주지 못한 주인의 탓도 있다는 설도 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트래비스의 주인.. 200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