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사랑19 [Day 07]잠꾸러기 리오 Day 07 리오는 오늘도 무릎에 앉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냅니다. 푸르르르르를........... 이 소리를 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행복하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그러기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만 잠이 들어 버립니다. 리오야. 하루종일 잠만 퍼질러 자면서 또 잠이 온거야? 도대체 하루에 몇시간을 자는거냐? 리오의 숙면의 시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잘때 일어나서 혼사서 쇼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리오야..엄마 무릎에 앉아 있는 순간을 즐겨라. 나중에 커면 엄마는 너를 감당 못할지도 모르닌까. 2008. 11.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