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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3753

눈오는날의 풍경들 오늘 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아침부터 일찍 내린 눈을 쓸어 내리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래도 제법 잘 나온것 같네요. 하늘은 파란색이고 땅은 하얀색이네요. 더 많은 사진을 여기다 담았습니다. 눈이 와서 마냥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막내 유진이와 큰 아들 벤자민 입니다. 장갑을 자세히 보세요. 짝짝이를 장갑을 끼고서도 눈위에 서서 좋아라 합니다. 오늘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 참 아슬 아슬 했습니다.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눈이 내린 지역이 있다면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 하세요. 2007. 12. 7.
달콤한것들이 생각날때 달콤한 맛을 선물 할려고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많이 드세요. 빵도 넣어서 드시구요 딸기도 이렇게 찍어서 먹어 보세요. 딸기가 싫다면 바나나는 어때요? 아니면 입에 넣어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솜사탕 같은 마시멜로는 어떤가요? 아니면 이렇게 짭잘한 플래쯜도 제 맛을 낸답니다. 이렇게 맛난것을 꼬챙이에 찍어서 이렇게 초콜렛트 분수에다 찍어 먹습니다. 달콤한것이 생각날때 들려 주세요.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7. 12. 6.
사랑스런 랙시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랙시를 손으로 붙잡아 놓고 찍었습니다. 사진의 프래쉬를 싫어 해서 프래쉬는 사용 하지 않고 찍었지요. 그래도 역시 귀염둥이 랙시의 모습 입니다. 2007. 12. 5.
바이올린 공연 바이올린 공연이 교회 초청으로 인해 이루어 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연주를 했는데 아주 잘 감상 했습니다. 연주에 함께 참여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친구인 스캇과 팻시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데비드의 연주는 참 멋있습니다. 데비드 연주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함께 연주에 참여 했던 스캇의 가족들 입니다. 작은 체구의 릴리안(10살)이 비디오를 보시면 연주를 합니다. 연주를 참 잘해요. ^^ 2007. 12. 4.
눈 오는 날 어제 눈이 내렸다. 낮에 내린 눈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잠시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들렸다. 녹아 내린 눈은 아스팔트 위에서 이렇게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인냥 녹아져 있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 보니 그래도 영낙 없는 눈 덩어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눈과 비를 같이 맛보았던 건물들은 너무나 추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즐거운 한주들 되세요. 2007. 12. 3.
추수감사절 음식들 추수 감사절날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남편의 큰형과 동서 이렇게 함께 보냈습니다. 미국식 고구마로 만든 음식 어븐에서 구워낸 비스캣 비프와 야채 그리고 달걀,밥이 들어간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남. 마치 피같죠? 크랜베리 소스랍니다. 매쉬 포테이토 입니다. 칠면조 요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 맛이 없을꺼 같은데 먹으보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도 펌킨파이와 피칸파이 그리고 그린빈 캐스롤 등을 먹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미국은 쇼핑 빅 세일을 합니다. 저도 그 물결에 휩쌓여 아침 4시30분에 일어 나서 쇼핑 하러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에서 세일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 놓습니다. 우리 딸은 입고 싶은 옷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해서 기뻐 했습니다. 동서는 향수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서 기뻐 했.. 2007. 11. 30.
순간 포착 이 순간을 어떻게 포착했는지 저도 모릅니다. 찰칵 카메라를 대는 순간 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2007. 11. 30.
눈오는 밤 여기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밤이 되어서야 비가 눈으로 변했습니다. 얼어버린 나무위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잔디가 눈에 덮여서 보이지 않는군요. 도로 위에 눈은 이미 다 녹아 버렸네요. 이렇게 캄캄한 밤에 눈오는날 여기는 날씨가 몹시 춥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옵니다. 오늘 이곳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이번주는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7. 11. 27.
아빠 따라하기 아빠의 유니폼을 입고 아빠 흉내 내기를 합니다. 작은 아들이 유진이고 큰 아들이 벤자민 입니다. 유진이는 장래 희망이 아빠처럼 군인이 되는것이 희망상황이예요. 벤자민은 변호사가 되는것이 꿈이구요. 두 아이의 전혀 다른 성격을 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안싸우면 하루가 편안할 날은 없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동생을 챙길줄 아는 벤자민을 보면 동생을 사랑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처럼 엄마한테 많이 보채기도 하는 유진이지만 형하고 싸울때는 절대 양보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범이 되어줄수 있는 어른이 된다는것이 참 힘듭니다. 그 만큼 책임감을 보여줘야하고 삶의 보범이 되어야 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행히아빠의 좋은점을 닮을려고 애쓰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흐믓해지는 하루 입니다. 200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