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ving in America1147 남편과 데이트 했습니다. 남편과 오늘은 데이트를 하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물론 아폴로군이 함께 했지요.산책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예쁜 글이 적혀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아폴로가 많이 지쳤어요. 너무나 오래 산책을 했거든요.예쁜 꽃이 많이 피었네요.산책을 하면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얼마 못 가서 또 쉬고 있는 아폴로입니다.주인님은 날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나도 몰라요. 아폴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산책을 하는 중입니다.여기 보니 학생들이더군요. 주차장이 운전 연습하는 곳이네요.이렇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놨군요.마지막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열심히 주인님과 산책했지만, 여전히 힘이 든 아폴로 모습입니다.젊음이 좋은 것이라고 아폴로는 생각합니다. 이제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남편과 아폴로 이렇게 셋이.. 2024. 7. 9. 즐거운 시간입니다. 남편은 육군 군목(軍牧) 대령으로 은퇴를 하셨어요. 지금은 교회의 소그룹의 지도자로 성경공부를 리드하고 계십니다. 소그룹에 나오시는 분들을 오늘 집으로 초대를 해서 서로 나누고 교제를 하면서 믿음을 세웁니다. 기도가 필요한 분을 위해서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삶이 전쟁터라는 말이 맞습니다. 영적 눈이 열린 분이라면 영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현재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하고 봐야 합니다. 물론 이기는 싸움이라고 하지만, 이 영적 싸움에서 이긴다는 뜻은 오로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런 일상이 될 때, 성령님이 친히 영적싸움을 같이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2024. 7. 7. 요즘은 산책하고 지냅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월요일 수요일은 일본에서 18년을 살아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독일계 미국인입니다. 그녀와 우연히 만났던 사연도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됩니다. 처음 그녀를 본 순간은 식료품 가게 앞이었는데요. 그녀가 가게를 나오는데 손에 다 쥐고 갈 수없을 정도의 식료품을 들고 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도와 드렸지요. 그때 잠시 그녀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더니, 절 보고 그럽니다. 나도 예수 믿어요. 잘 됐다고 하시면서, 같이 만나서 산책을 하는 동무로 지내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그래서 산책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말동무를 만났지요. 오늘은 그녀와 산책하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한 시간을 산책했는데, 마치 10분을 산.. 2024. 7. 5. 현대차 도난 조심하세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세상이 이렇게 악해서 그렇다고 말하고 싶군요. 믿음이 있건 없거나 간에 이렇게 현대차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 가정에 이런 환난이 닥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사실은요. 이렇게 차문을 부수고 차를 도둑질하려고 하던 그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것이 악한 행동이고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인지 아니면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우리 가족이 잠든 사이에 차의 유리문을 부수고 이렇게 과감히 차를 도둑질하려다 훔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차의 도난 신고가 속출해서 시스템 자체를 보안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차를 훔치려고 할 때는 자동적으로 엔진이 셔다운이 된다고 합니.. 2024. 7. 3. 사랑을 받고 싶은 그대에게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세상은 남녀라는 아주 다른 행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랑으로 그 상대를 만날 수가 있을까요? 한 사람의 마음으로 받아 드리고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그대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세상적 이념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읽어 보세요. 사랑을 받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처럼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1.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남을 사랑을 할 수 없는 법입니다. 자신을 누구 보다 당당하게 사랑하며 주변의 사람을 사랑을 .. 2024. 7. 3. 시간을 달라는 남자의 심리 남자가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정말 무슨 의미일까? 궁금해하는 그녀를 위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물론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심리학 관점에서 파헤친 글임을 인지하고 읽어 줬으면 한다. 남자의 심리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 남자의 심리 세계로 출발~~~~ 고민을 해보겠다는 의미이런 경우는 뭔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 할 수 있는 말이 "나한테 시간 좀 줘."라고 한다. 즉, 내가 생각해 보고 고민하고 결정해서 알려 주겠다는 암시적 의미가 동반된 말이다. 그 남자의 고민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 바로 당신과 새로운 관계의 개선이 되거나 아니면 결별을 선언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물론 상대가 시간을 달라고 말을 했을 때의 사건의 발달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시간을 좀 벌어 보겠다.. 2024. 7. 1. 뒷마당의 모습입니다. 여름입니다. 꽃을 사놨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올해는 뒷마당에 사과가 풍성한 결실을 맺으면 좋겠어요. 작은 정원에 꽃을 사서 심었어요.뒷마당 모습입니다. 꽃은 기쁨으로 다가왔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핫텁입니다. 유용하게 쓰임을 받고 있군요. 오늘 손님이 방문해서 핫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1 Corinthians 11:23-26 American Standard Version (ASV) In like manner also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this do, as often as ye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For as of.. 2024. 6. 23. 신입생 환영회 마지막 날 오늘은 신입생 환영회 마지막날입니다. 학교의 여러 부서들이 학부모를 모셔놓고 브리핑을 했습니다. 대학교 등록금이 부담이 됩니다. 남편과 약속을 해서 막내의 대학자금을 우리 부부가 보탬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사실은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둘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상황이 4년은 더 직장생활을 해야겠네요. 뉴멕시코 대학교에 3천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말이 안심입니다. 해바라기 꽃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군요. 기숙사 주변이 아름다워요 Lobo (로보 스페인어로 늑대 의미가 있어요) 뉴멕시코 대학교 마스코트입니다. 아빠와 딸이 다정하게 엄마를 기다립니다. 아빠와 딸의 뒷모습입니다. 8월 15일 기숙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제 집에서 같이 지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습.. 2024. 6. 22. 뉴멕시코 대학교 풍경 오리엔테이션 둘째 날입니다. 막내가 대학교 체험을 하고 있어요. 이제 부모를 떠나서 공부하고 미래의 꿈을 향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대학교 풍경이 예쁘네요. 건물들 사이로 나무가 많이 있어요.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대학교 동아리 모임이 많네요. 남편은 관심 있게 보고 설명을 듣고 있어요. 점심식사입니다. 초콜릿 케이크 맛있어요. 아름다운 대학교 캠퍼스를 잘 구경했습니다. 뉴멕시코 대학교에서 4년을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이 능력 주시니 잘 해낼 것입니다. 2024. 6. 22. 이전 1 2 3 4 5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