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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9

산책하다 오늘은 노엘 엄마가 예약을 하러 병원에 왔어 예약을 다 마친 후 너의 엄마는 시원한 호수를 보러 가자고 하더라. 호수를 보러 가는 길이야. 이곳은 근처에 있는 공원이었는데, 할머니도 예전 와 본 곳이기도 해. 고모와 엄마의 뒷모습 왜 엄마의 뒷모습만 찍었냐고? 그건 말이지. 엄마는 유일하게 초상권이 있어서 그랬어. 괜찮지? 이렇게 내려가 보니 이런 호수가 기다리고 있는 거야. 호수를 바라보는 너의 엄마 마음은 평안이 가득했어 이런 경치를 보여 주고 싶었는데 너의 엄마가 미리 인터넷을 찾아서 왔어. 너의 엄마는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었나 봐. 고모와 함께 호수를 쳐다보고 있었어 노엘도 같이 보자꾸나. 바라보는 경치는 참 아름답더라. 평온함이 가득했어 우리는 좀 더 걷기로 했어 이것이 한국어 고.. 2020. 6. 23.
산책한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3.
너를 만나는 날 104일 노엘 안녕 오랜만이지. 오늘 아빠가 옷을 예쁘게 입고 왔네. 사실은 말이지. 오늘이 아빠의 날인 거 아니? 노엘 아빠는 예비 아빠라 사실 아빠의 날을 할아버지를 방문한 거야. 아빠가 할아버지께 아버지 날을 축하한다고 했어. 우리 노엘이 태어나서 아빠의 날을 축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음 이건 누구? 고모와 할아버지. 고모는 여전하다. 그렇지? 식탐이 좀 있긴 해도 늘 사랑이 넘치는 분이란다. 할아버지는 밥상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같았어. 가족이 모이면 늘 농담도 하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 이런 이야기를 우리 노엘도 들었으면 좋겠다. 아니다. 넌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듣고 있었지. 오 작은 고모네. 자다가 일어난 표정. 작은 고모는 올해 가을에 고등학교 입학을 한데. 그러고 보니 우리 노엘이 태.. 2020. 6. 21.
노엘 104일째 되는 날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1.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2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deborah.tistory.com 이제부터 2020년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들어가 보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선생님들이 이렇게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천장에 달려 있었던 사진을 보니, 올해 졸업하는 학생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우리 아들 여기. 이렇게 졸업식장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하하하 여기는 우리 아들이 3년 동안 점심을 책임져 주었던 학교 식당이다. 또 다른 복도가 나왔다. 축하한다고 걸어 주었다. 특별한 경험과 시간이었다. 이렇게 번호가 .. 2020. 6. 19.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꾸며질 가사 커플의 이야기 속으로 전진. 출연진: 가사 커플, 아빠, 동생, 필자 주인공: 가사 커플(가온, 사라) 엑스트라: 아빠, 동생, 필자 사진사: 필자 연출:필자 때는 2020년 6월 17일 가온의 졸업식 날이었다. 가온은 분주하게 옷을 입고 졸업식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라: 잊은 거 없어? 가온: 뭐. 다 챙겼는데. 아. 아차 싶었던 그들. 잠시 가온은 사라를 안아주면서 말한다. 가온: 그래 안아주는 걸 잊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나가자. 가온: 사라야. 사랑해. 사라: 나도 많이 사랑해 이제 졸업식장을 .. 2020. 6. 18.
첫 교회 나들이 노엘아. 여기 엄마 아빠 있어. 첫 교회 나들이었단다. 넌 엄마 배 속에서 어디 인지도 모를 장소에 많은 사람의 소리가 들렸을 거야. 엄마와 아빠는 교회 안 건물로 들어가는 중이란다. 아빠는 오늘따라 패셔니스타처럼 예쁜 옷을 입고 왔었다. 머리도 새롭게 하고 옷도 새것을 입으니 인물이 다 살아난다. 이런 아빠의 모습을 넌 지금 볼 수 없지만 이렇게 글로 남긴다. 이제 네가 태어나면 이런 것은 다 볼 수 있단다. 아빠는 널 위해 열심히 일하는 책임감 있는 분이란다. 너와 함께 교회를 가는 날이 있을 거야. 그날이 기대된다. 엄마, 아빠의 모습은 사랑이었다. 아빠는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사진으로 느껴지니? 어 할아버지다. 이렇게 같이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네 교회 예배가 끝이 난 후 할아버지는 웃.. 2020. 6. 15.
엄마의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15.
중학생 생파 현장 어머나. 넌 남학생한테도 인기가 많구나. 멋진 포즈를 만들어 내는 딸. 역시 모델은 달라. 야 이제 가자. 사진 다 찍었다. 야 잠깐만. 돌아와.. 좋은 말 할 때. 나린이 말 잘 듣는 남학생 내 방에 가서 놀자. 나린아. 방문 열어 놔라. 나 예뻐해 줘. 아폴로님은 이때다 싶은지 관심이라는 것을 제대로 받는다. 열심히 들이대기 하고 있는 중. 오 너로구나. 찜했다. 오늘 많이 예뻐해 줘. 미국 수박의 비주얼. 미국은 땅도 넓다. 미국은 모기도 크다. 수박도 크다. 자른다. 아고나 자르기 힘드네 자 보시오. 자른 수박인데. 맛이 별로일 것 같다. 수박의 결을 보고 판단하신 거였음 안녕 여러분~ 멜론이다. 멜론 속은 어떨까? 짜짠. 이런 모습 피자도 했다. 두 개를 했는데 하나는 파인애플과 햄 피자 땀을 ..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