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123

뉴이어스 이브날 들으면 좋은 곡들 2016년 마지막날 들어보면 좋은 노래가 어떤 곡들이 있을까? 하고 선곡을 하면서 감회가 교차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생에 첫 직장생활을 했었고 원하던 그래픽 디자인 부서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기뻤었던 떄가 기억에 남는다.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이웃님들과 소통을 하고 친구처럼 지내면서 타향살이의 외로움도 달래수 있었던것 같다. 외국에 살아도 늘 마음은 한국의 어머니가 계신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아마도 외국에서 사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내용일것 같다. 이렇게 데보라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고 눈도장만 찍고 가시는 방문객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오늘 한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음악과 글로서 함께 했던 블로그 이웃님과 나누기 위해서 준비한 곡들을 들려 줄까한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이웃이라.. 2016. 12. 31.
2016년의 안타까운 이별뒤에 남겨진 그들의 음악 올해는 유명한 음악인들이 하나,둘씩 우리들 곁을 떠나간 한해이기도 했다. 2016년의 마지막을 앞서서 그들이 남겨준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고자한다. 그들의 음악은 향상 그 자리에서 용기와 때로는 위안, 행복을 주는 멜로디로 다가 오고 있었다. 뜨거운 커피처럼 한 겨울을 녹여줄 그들의 음악이 다가 간다. 우리는 느낄것이다. 뮤지션의 죽음뒤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멜로디를. 1. George Michael 12월 마지막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은 바로, 조오지 마이클이라는 영국의 뮤지션이었다. 그는 12월 25일 런던의 그의 집에서 심장마비로 53세라는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1980년대 웸이라는 듀오로 출발해서 90년대의 솔로의 전향과 더불어 그의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그는 동성애의 권리 운.. 2016. 12. 30.
그들의 가슴에 남겨진 별과 달의 멜로디 캄캄한 하늘을 밝혀주는 달과 별이 오늘도 밤거리를 가로등 대신 밝혀주고 있었다. 마치 하늘을 다이아몬드를 박아 놓은것 처럼 반짝이는 보석같이 보이는 별들, 어둠을 순식간에 삼켜 버리듯 밝혀주는 큰 등대와도 같은 달이 든든하게 하늘을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었다.오늘은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별과 달에 관련된 노래들이다. 제목은 별과 달에 관한 보고서라고 했지만 그들이 바라보는 별과 달은 어떤 느낌을 주고 있는지 한 곡씩 살펴보도록 하자. 마치 그들이 보는 달, 별은 다른 모습으로 변장되어 우리에게 작은 감동을 안겨줄지도 모를테니. Artist: Cat StevensAlbum: Teaser and the Firecat Released: 1971 "Moonshadow(달 그림자)" 갯 스..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