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다 보면 사고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마치 몇 년 처럼 긴 시간으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힘든 경험을 하고 또 다시 그런 경험의 반복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 한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 주제를 풀어 볼까합니다.
예전에 필자가 올렸던 왕따당하는 청소년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 주인공인 라라(가명)의 아픈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라라는 올해 한국나이로 16살입니다. 또한 그녀는 신체적으로 장애인입니다. 선천적인 근육마비증이라고 해서, 나중에 제대로된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쓰지 못합니다. 일본에서 유명했던 1리터의 눈물에 나오는 그런 병을 지닌 친구가 바로 라라입니다.
그런 라라에게 같은 반 친구들은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은 그녀의 불안정한 걸음걸이 또한 옷차림을 가지고 놀리고 심지어는 그녀를 창녀라고 호칭 할 만큼 큰 상처를 안겨다 줬습니다. 결국, 학교를 갈 수가 없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그리던 어느 날 라라는 엄마에게 이상한 말을 합니다.
"엄마.. 내 귀에 속삭이는 목소리가 있어. 자꾸 나보고 자해를 하라고 시키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까지 해? 엄마 나 어쩌면 좋아?"
이것이 라라가 첫 번째 들었던 목소리였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6살된 남자 아이였습니다. 남자아이 이름은 알렉스였습니다. 이름도 있었고, 혼자서 방에 있을 때는 알렉스가 나타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너 지금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어때? 고통은 없을꺼야? 등등.. 이런 말을 듣고 환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심각한 상황이 된 지금 학교를 보내야 하는 딸을 공립학교 시설에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인즉은, 그 학교측은 라라를 받아 드릴만한 시설도 안될 뿐더러 아직 정신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겠느냐는 학교측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학교측은 다른 학교에다 라라를 떠 맡기다 시피하게 됩니다. 물론 그 학교 시설은 장애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면에서 월등히 낫습니다. 그리고 라라로 봐서도 좋은 출발이 될 수 있는 학교였습니다.
문제는 일주일 전에 일어 났습니다. 라라엄마가 우리집에서 잠시 놀러 왔었습니다. 그런데, 라라엄마 핸드폰으로 그녀의 남편이 라라가 지금 구급차에 실려 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늘에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습니다.
학교측의 교장실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을 다녀온, 라라엄마는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녀의 말로는 라라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었는데, 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러한 사실을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했고, 당장 자살하겠다고 말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 말을 들은 학교측은 황당하기도 했지만, 위험한 상황으로 인지하고 구급차를 불러서 근처 병원으로 옮겼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이한 라라를 위험한 아이로 판단하고, 학교에서 받아 주지 않은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상태로 예전에 다니던 학교로 다시 가게 되었고, 그 학교에서는 지금 라라에게 필요한 것은 심리치료이고 그것이 완벽하게 병행이 될 때 학교에 나 올수 있다고 말을 했답니다. 라라엄마가 학교측에 항의를 한것은 아이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알았으면서도 미리 이런 조치를 해주고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안내 해줘야 하는데, 왜 다른 학교로 보내고 해서 딸 아이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평생 정신과 병동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라라의 삼촌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녀가 제대로된 사회 생활을 하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라라가 정신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받아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도저히 라라를 학교에서 받아 드리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선진국이고 학교시설이 좋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면에서는 신진국 다운 대처를 못하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남았습니다. 아이 상태가 그런줄 알았으면 미리 그런 단체를 연결 시켜주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로 보내서 힘든 경험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학교측에서는 아동보호소에 라라 가정을 고발을 했습니다. ㅜㅜ
문제는 미국의 아동보호소는 철저히 아동법을 어기고 아동을 학대하는 사람에게 적용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무조건 신고부터 하는 미국 사람들 때문에 라라엄마가 골치가 아프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통화를 한시간 정도 했습니다. 라라엄마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럽니다.
"아동보호소에서 우리집을 타켓을 삼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계속적으로 이러니 내가 울화통이 터져서 못살겠다. 정말 아이들 학대하고 잘 보살피지 못 한다면야, 아동학대 기관에서 관습 하는것은 괜찮다. 그렇지만, 우리 집을 대상으로 자꾸 이렇게 불쑥 찾아 와서 조사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그녀의 말은, 아동 보호소에서 그녀의 가정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말이다. 두 번의 경험이 있었고, 그 두 번다 아무런 혐의도 없이 수사가 종결 되었다고 한다. 라라엄마 경우는 딸 아이의 의료혜택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죄목으로 수사가 진행 되었다고 한다. 그녀 말은 의료혜택과 딸의 정신병과 병행된 조울증을 치료를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들이 (아동 보호소 직원 Social worker)우리집 대문을 누르면서 나를 범죄자 취급하고 대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아동보호법이 철저한 미국, 특히 미국에서도 가장 그 법이 강하게 작용된다는 일러노이주에 살고 있는 그녀를 생각하면 힘들어 하는 하루가 마치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그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 집을 방문해서 청소를 도와주고 하는 일 밖에는 없지만, 그것도 그런것이 그녀의 집 청결 상태가 불량한 상태라서, 아동보호소에서 꼬트리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사는 부모는 절대 아동보호소와 연관이 되어 조사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미국 법대로 하면, 당신의 자녀를 잃는 것은 한 순간의 일이다. 미국 정부에서 당신의 자녀를 데리고 간다. 즉, 당신은 부모자격 박탈이라는 의미를 주기도 한다.
이런 미국의 아동법제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 결국 법도 모순이 있는 법이고 무잡이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문제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 법을 제대로 활용하고 그 용도에 맞게 적용되는 케이스라면 이런 아동법은 정말 멋진 제도일 수 밖에 없다.
결론.
철학자 Charles de Montesquieu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There is no crueler tyranny than that which is perpetuated under the shield of law and in the name of justice.” (법의 정의와 이름하에 보호 받고 영속 시키는 것은 정치적인 횡포 보다 더 잔인한 것 일 수밖에 없다.)
미국의 많은 부모들은 아동보호소와 연관이 되어 그들의 피를 말리는 사건들이 한 둘이 아니다. 아동보호소 기관에서 조사가 나와서 그들이 판단하에 부모자격 박탈을 당하기도 하고 법적 싸움으로 가는 등등.. 많은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위의 라라양은 특별히 정부에서 보호를 해 주어야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별다른 보호를 해주고 있지 않다. 학교를 가야하는데 학교에서 그녀를 거절하는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 드려야 하는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지 모르겠다. 물론 심리치료사는 라라가 학교에 가도 된다는 판단을 내렸고, 그래서 학교를 다시 등교 시킨 것이 이런 아픔을 가져다 주는 일로 남았다. 라라는 학교도 자신을 거부 한다는 생각에 더 큰 상처를 받고 말았다. 이런 미국이 정말 싫다.
DCFS, an organization which was started to protect families, has actually in many cases DESTROYED families! The emotional, physical, and financial tolls are oftentimes devastating. Many innocent families have been forced into bankruptcy because of nightmarish legal fees to defend themselves against this evil bureaucratic monster. No doubt, many mothers and fathers have ended up in the hospital because of the trauma associated with DCFS' brutal and never-ending persecution. My wife was often sick, vomiting from the turmoil, wondering if the Communist Police State was coming to take our child away. If you've never been targeted by the State, then you cannot possibly understand. CPS are largely a bunch of sick twisted freaks. The government is NOT God, but they act like it, swooping in like ravenous vultures to steal our children away forever.
대충 해석을 해 보면 이러합니다.
아동보호기관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된 단체이지만, 수 많은 케이스들을 통해서 가족을 파멸 시키고 있다. 감성적으로, 육체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 파괴적일만한다. 아무런 죄가 없는 수 많은 가정에서는 이런 사건을 통해서 가정파산으로 이르게 되고, 사악한 관료정치 괴물들을 대응하기 위해선 법적으로 선임하는 변호사 비용때문에 그러하다. 수 많은 부모들이 결국 병원 신세를 질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을 간과 하지 않을 수 없다. --생략.. 정부는 신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굶주린 독수리처럼 달려들고 우리의 아이들을 영원히 빼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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