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빨래방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은 많은 분이 빨래방을 이용하십니다. 특히 이불 빨래 같은 경우에는 용량이 큰 세탁기가 있는 이곳을 방문해서 직접 빨래를 합니다. 가끔 이용하는 이곳에 오는 손님들을 보면 혼자 독립해서 사시는 분들 아니면 집에 세탁기가 없으시거나, 저희처럼 이불 빨래 같은 것을 하려고 할 때 이용한답니다.
주위에 많은 세탁기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렬된 작은 세탁기 경우는 75센트의 돈을 넣어야 작동됩니다. 가져온 빨래는 세제를 넣고 세탁합니다.
세탁하고 있는 기계가 신기했나 봅니다. 만져보는 헵시바입니다.
세탁기 사용 방법이 세탁기 뚜껑에 쓰여있네요.
큰 세탁기는 보통 세탁기의 세배 이상의 세탁물을 넣을 수 있답니다. 이불 세탁하기 좋은 세탁기랍니다.
큰 세탁기 안이에요. 참 넓어 보이죠?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빨래를 말리는 기계 드라이기랍니다.
드라이기 위로 보면 위에 글이 쓰여 있습니다. 주말에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어 놓은 채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글이 붙여져 있나 봅니다.
미국의 빨래방을 잠깐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 주위에도 빨래방이 있겠지요. 여기처럼 많이 있지는 않을 거에요.
밀린 빨래가 많다면 빨래방에 가셔서 빨래해 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 빨래방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어디에서나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참 소중합니다. 혹시 누가 아나요? 그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을는지요.
세탁기는 언제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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