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빨래방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은 많은 분이 빨래방을 이용하십니다. 특히 이불 빨래 같은 경우에는 용량이 큰 세탁기가 있는 이곳을 방문해서 직접 빨래를 합니다. 가끔 이용하는 이곳에 오는 손님들을 보면 혼자 독립해서 사시는 분들 아니면 집에 세탁기가 없으시거나, 저희처럼 이불 빨래 같은 것을 하려고 할 때 이용한답니다.
주위에 많은 세탁기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렬된 작은 세탁기 경우는 75센트의 돈을 넣어야 작동됩니다. 가져온 빨래는 세제를 넣고 세탁합니다.
세탁하고 있는 기계가 신기했나 봅니다. 만져보는 헵시바입니다.
세탁기 사용 방법이 세탁기 뚜껑에 쓰여있네요.
큰 세탁기는 보통 세탁기의 세배 이상의 세탁물을 넣을 수 있답니다. 이불 세탁하기 좋은 세탁기랍니다.
큰 세탁기 안이에요. 참 넓어 보이죠?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빨래를 말리는 기계 드라이기랍니다.
드라이기 위로 보면 위에 글이 쓰여 있습니다. 주말에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어 놓은 채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글이 붙여져 있나 봅니다.
미국의 빨래방을 잠깐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 주위에도 빨래방이 있겠지요. 여기처럼 많이 있지는 않을 거에요.
밀린 빨래가 많다면 빨래방에 가셔서 빨래해 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 빨래방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어디에서나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참 소중합니다. 혹시 누가 아나요? 그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을는지요.
세탁기는 언제 생겼을까요?
세탁기가 탄생하기까지 역사를 살펴보자면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돌을 이용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시냇물에 빨래를 헹구어 내었지요. 처음 세탁을 돕게 된 때는 1797년에 문지르는 판이(빨래 나무판) 발명 되었습니다. 빨래를 문지르고 헹구어 내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요.
제임스킹씨가 1851년에 손으로 돌리는 세탁기를 발명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디어는 별로 환영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20년이 흐른 후에 윌리엄 블랙스톤이 1874년에 아내의 가사일을 도울 수 있는 세탁기를 선물합니다. 그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처음 세탁기의 시초가 됩니다. 손을 이용해서 옷 하나씩 빨래하던 때와는 달리 큰 나무통에 다량의 빨래를 넣고 손으로 조절하면서 작동했다고 합니다.
1861년 윙걸스에서 블랙스톤이 개발한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나무로 만들어진 세탁기 통을 금속으로 대체하게 되고 나중에는 모터와 엔진도 넣게 됩니다. 이것이 1906에 발명된 모터가 달린 세탁기로서 그 당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930년 벤딕스 에비에션 주식회사에서 자동 세탁기로 디자인을 해서 내 놓게 됩니다. 옷을 빨고 빨려진 세탁물을 헹구고 돌리는 기능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의 세탁기는 위로 아니면 앞으로 세탁물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