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지에 걸려 있는 봉지의 운명이 안타까웠습니다. ㅎㅎㅎ
문 하나 나와 보이는 곳이 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 뒷문 입니다.ㅋㅋㅋ 나중에 정문도 찍어서 올릴께요.
언제나 친구처럼 주차장을 자리 잡고 있는 장애인 주차표시판
내가 사진을 잘못 찍은건지 아니면 가로등이 굽은건지 ㅋㅋㅋ 하하하..가로등이 굽어 보이네요 하하하.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에서 눈물이 하나 둘 씩 내리고 있었다.
체온은 어느덧 봄을 알리는 날씨로 몸에 온기가 퍼져 온다.
봄이 되니 우리 렉시도 회복이 빨리 되었으면 좋으련만.
렉시는 여전히 한 쪽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마치 왼쪽 다리에선 탭 슈즈를 신은듯한 소리를 낸다.
걸을때 마다 탁탁!! 울리는 소리가 마치 탭으로 스탭을 밟고 있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랙시가 내게 물었다.
나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뭍고 또 물었지.
하하하
결국에는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사랑을 받고 싶었던 렉시의 목소리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우리 귀여운 랙시를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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