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도너츠날입니다. 도너츠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








지난달에 올렸던 포스팅 내용으로 이야기 전개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의 멋진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한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회사의 매니져님과 이번 한국방문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머님 건강 상태가 안 좋으셔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 하려고 하는데요. 언제 가면 될까요?

난 아무 때라도 괜찮은데.. 티켓을 구입하면 알려줘

네.. 감사합니다. 티켓 구입하면 정확한 날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매니져님과 이야기는 끝이 났었습니다. 필자는 순간, 한국을 갈 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매니져님이 2시간 후에 사무실로 찾아 오셨습니다.


저기..한국 가는거 말인데.. 이번에 사장님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사장님이 티켓은 끊어 주시겠다고 하네. 

사장님은 10월 달에 한국을 방문 하라고 하신다. 괜찮겠니?

헉..정말요? 사장님이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사 주신다고요? 와...정말 정말 감동인데요..그럼요. 10월달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랬던 대화의 내용이 진전이 되어서 이번에는 표까지 직접 구매를 해주셨습니다. 온라인으로 표를 끊어서 직접 영수증까지 메일로 보내 주셨어요. 참 감동을 받는 순간이였지요. 이런 사장님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하하하.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런 소식을 한국에 계신 친정 어머님께 말했더니, 

애야..니네 사장님 참 좋으신 분이구나. 보기 더물게 신경을 그렇게 써주고 계시다니 고마울 따름이다. 그분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드려라.


라고 어머님은 말하셨지요. 어머님은 주변에 도움을 받으시면 늘 기도로 그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곤 하셨습니다. 그것이 감사함에 대한 큰 보답으로 여기고 계셨습니다. 저도 어머님처럼 기도를 많이 해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아름다운것은 이런 작고 큰 기쁨을 나눌수 있는 미덕이 있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나눈 작은 기쁨이지만, 이것을 통해서 회사 사장님들이 직원들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그 배려와 자상함에 직원들은 더 열심히 회사를 위해서 일하게 될테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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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절대강자! 2017.06.30 12: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멋진 사장님덕분에 그비싼 항공료를 아꼈네요...ㅎㅎ
    적지 않은 금액일텐데... 아마 열심히 일하신 보람이실 듯 합니다.

  3. in사하라 2017.07.03 09: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런 사장님과 함께면 일 할맛 나겠어요~!!
    주인의식 이런 소리 하지 말고, 이렇게 직원을 배려하고 대우를 해주면 절로 회사를 좋아하게 될텐데 말이죠ㅎㅎ

  4. 친절한엠군 2017.07.04 15: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대박 저런 사장님에게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 잘보고갑니다^^

  5. T. Juli 2017.07.04 21: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멋진 사장님이세요

  6. 제갈선광 2017.07.05 12: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입만 주세요....^^

  7. 제트카 2017.07.05 16: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장님 멋있어요 >0< 부러워용!!!

  8.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7.11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간만에 다시 블로그 시작합니다~
    놀러오셔용~ ㅋ

  9. 베짱이 2017.07.14 02: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행기 티켓에 휴가에...
    그만큼 데보라님이 이미지를 잘 쌓으신 덕이죠.
    사장님도 좋지만 데보라님도 좋은 분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

  10. 김.찌 2017.07.15 22: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데보라님과 매니저님 그리고 사장님과 어머님의 대화에서 웬지 모를 감동이 느껴지네요~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하~ 너무 보기 좋네요~^^

  11. 분 도 2017.07.20 15: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맘좋으신 사장짐이십니다.

  12. 화이트세상 2017.08.03 01: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동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3. 차세대육체적 2017.08.07 12: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진짜 대박이네요. 비행기 표 값이 한두푼이 아닐텐데... 부럽습니다

  14. 스더맘 2017.08.27 06: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헐~~ 대박~~ 짱 멋짐
    시월에 한국가시는군요?

    한국의 가을 진짜 풍요의 시간이죠...
    행복한 기대감 만땅으로 가을을 기다리실것 같네요 부럽습니당...

  15. 휴식같은 친구 2017.08.27 17: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에 살고 계시나봐요?
    사장님 최고네요.

  16. Thogson 2017.08.27 18: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사장님이시네요. 누가 선뜻 그럴 수 있을까요. 마음이 보입니다.

  17.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08.27 18: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정말 멋진 사장님이세요. 미국에서 일하시는게 힘드셨겠지만.. 이렇게 좋은 사장님을 두고 계신다니.. 너무 부럽네요.
    정말 멋진 회사. 멋진 사장님이예요^^
    우리 한국에도 이렇게 좋은 사장님들이 많이 졌으면 좋겠어요.
    한국 방문 축하드령요!!!

  18. ㄷㅣㅆㅣ 2017.08.28 00: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네요

  19. 래프윙 2017.08.29 06: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해외에서 좋은 인연 만나기가 쉽지않은데, 인복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_^

  20. 디프_ 2017.09.07 13: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따뜻함이 느껴지는데요? 제가 했던 직장생활과는 다르게..ㅋㅋㅋ
    그래도 Deborah님이 그만큼 더 노력하셨기에 이런 결과가 다가오는 것들이겠지만요..ㅋㅋ

    남겨주신 댓글보고 놀러왔는데 앞으로 자주 봐요! 전 미국 이야기 궁금해서 자주 올 것 같아요 ㅋㅋ

  21. 로변철 2017.09.16 06: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화끈하신 분이네요! 그렇게 챙기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직원들을 그리 잘 배려하시니 사업도 번창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