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보통 고양이 하고는 다르답니다. ^^
피아노는 내 인생 전부랍니다.
지금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연습만이 완벽한 연주를 가져다줍니다.
밥도 안 먹고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머리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치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유튜브에서 인기있는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로라의 엄마와 아빠는 바로 버넬과 베시라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로라의 친엄마는 들고양이였고 동물 보호소에서 로라를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버넬과 베시가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바로 로라를 만난 거죠.
그렇게 시작된 로라와의 만남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 로라가 베시의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시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학생들이 집에 와서 피아노를 배울 때 로라도 같이 옆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학생 중 하나가 로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의 말을 듣고 비디오에 담아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 후 유튜브에서 피아노 치는 고양이로 소문이 나기 시작 한 거죠. 지금 아래 있는 유튜브 동영상이 6,000,000,000명이 봤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제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실래요?
저도 열심히 해서 로라처럼 피아노도 칠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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