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 the Hunger 체험기

from Kids 2016.11.14 21:23

출처:구글 이미지

Feed the Hunger(FH)라는 미국과 세계적으로 배고픔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위한 식량 보급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 위의 프로그램은 실시하는 분은 1971년 닥터 레리 워드라는 분에 의해서 시작된 캠페인이였고 지금은 재단이 있어서 미국과 20개국의 나라에 식량 보급을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위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이 목적이였다. 주로 지역 교회,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참여해서 위의 단체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기본 모토는 시편 146장 7절 말씀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이런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고 어떤 음식이 가족과 아이들의 배고픔 달래주고있는지 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실제로 위의 Feed the Hunger식품을 요리해서 먹어 보는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큰 아들은 몇 숟가락을 먹더니, 한다는 말은 예상했던 대답이였다.

"엄마..난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만 먹을래요." 라고 했지만, 결론은 맛이 없어서 안 먹겠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아서 강제적으로 먹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둘째 아들 가온이도 먹는 흉내를 내더니 몇 숟가락으로 떠서 먹고 그만 수저를 내려 놓고 말았다. 그렇게 나쁘고 먹지 못할 음식이 아닌데, 아마도 고급스런 음식을 먹다 보니 입맛이 까다로워졌나 보다. 하지만, 막내딸 나린이는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또 먹었다. 그래서 감사했다. 나린이가 아프리카에서 입양한 딸이라서 다 먹어준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착한 딸의 마음을 엿 볼 수가 있었다. 아들들은 반성좀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맛이 없는걸 강제로 먹게 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라고 반문을 한다. 결국 큰아들 작은 아들은 음식이 맛이 없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너희도 굶어 봐야지, 얼마나 음식이 소중한지를 알지." 라고 되새김질을 하고 있었다. 





이런 포장지로 나와서 위의 식품이 6명의 생명을 살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1불을 내면 22명이 먹을 수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작은 도음으로 큰 일을 할 수가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보기에는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많은 생명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양소 균형이 잘 잡혀진 식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콩과 비타민 그리고 쌀 , 말린 채소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섞여져 있었다.

직접 음식 사용 설명서대로 요리를 해보니 이런 죽 같은 모양으로 탄생되었다.

"자..이제부터 먹어 볼까요?" 라고 하자 방긋 웃어주는 귀염둥이 아이였다.

바로 이 한 그릇의 양이 한 사람에게 배당되는 음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서 준다고 한다.

다 같이 모여서 먹어 본 음식 후기는 "어.. 이거 보기보다 먹을 만한데.."라는 평으로 나왔다. 다들 처음에는 먹기를 좀 꺼리는 눈치였지만, 먹어보니 치킨 맛이 좀 나는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흡족해 하는 눈치였다.

이렇게 필자도 한 그릇을 비웠다. 배고픈이들의 고통을 이렇게라도 동참 할 수가 있어서 기뻤던 하루였다. 하지만 아직도 주위에는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아픔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였다. 미국에는 10가정 중에 한 명이 배고픔에 시달린다는 보고서를 본 기억이난다. 잘 산다는 선진국에도 가난때문에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발견하면서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하는 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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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angdante 2016.11.15 07: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어버린 주먹밥을 먹던
    옛적 군대생활중 훈련이 생각납니다..
    보고픔은 겪어보지 않고는 잘 모르죠.. ^^

  3. 핑구야 날자 2016.11.15 07: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쉽지 않은 체험을 하셨군요 대단하세요

  4. 드린 2016.11.15 08: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애들이 먹으면 맛없다고 안먹을 음식인데...

  5. 류시화 2016.11.15 09: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체험이네요. ^^;
    맛이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기도 합니다. ~

  6. kakawood 2016.11.15 10: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7. 다딤이 2016.11.15 1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굶주림 없는 세상이되었으면 좋겠어요~~
    뜻깊은 체험이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미친광대 2016.11.15 12: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행동 이네요. 이런건 정말 널리 알려져야해요. 아들들도 뭐 어쩌겠어요.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릴만큼의 어른이 아니잖아요. 뭐 60 넘어서도 포크로 찍어주지 않으면 안 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암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이 굶는 삶이 더 이상 없길 희망 합니다. 나린이는 정말 성숙한 아이네요. 그 착한 마음씨에 큰 따뜻함을 안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셨길 바래 봅니다.

  9. CreativeDD 2016.11.15 12: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달러라는 돈으로 22명의 식량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놀랍네요.
    좋은 일에 참여하시고, 아이들도 함께 동참하게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10. Ustyle9 2016.11.15 12: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굶주림은 없어야 하는데요.~

  11. 멜로요우 2016.11.15 14: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날에 어렸을때 하루동안 굶는 체험 비슷한 것을 단체로 한적이있었는데 너무 그때 받은 기억이 트라우마로 되네요

  12. 루비™ 2016.11.15 14: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삼 우리에게 주어진 한끼를 더욱 감사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13. 시골청년v 2016.11.15 14: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봉지를 사면 22명의 사람들의 배고품을 해결할 수 있군요.
    정말 뜻깊은 일을 하신거 같아요.

  14. SISO 2016.11.15 16: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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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peterjun 2016.11.15 23: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누군가에겐 생명의 음식인데, 누군가에겐 버리는 음식이 되는 게 지금 세상인 것 같아요.
    매일 버려지는 음식쓰레기만 해도 엄청나죠.
    다같이 잘살진 못해도, 최소한의 삶은 누구나 누려야 하는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이..정말 멋지네요.

  16. 새 날 2016.11.16 19: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데보라님 굉장히 의미 있는 일에 참석하셨군요. 아이들이 못 먹겠노라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교육적 효과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나마 데보라님을 응원합니다.

  17. 친절한민수씨 2016.11.17 11: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참 풍족한 세상이라서요.
    저도 음식을 좀 많이 남기는 편인ㄷ...
    부끄럽네요 ㅠㅠ

  18. 까칠양파 2016.11.17 13: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맛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저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어떤 곳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고, 또 어떤 곳에서는 굶주린 아이들이 있고...
    세상 참 불공평한 거 같네요.

  19. 풀칠아비 2016.11.18 07: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렇게 음식이 제공되는 것이었군요.
    작은 정성으로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20. 스더맘 2017.03.10 18: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갑자기 이름있는 메이커 신발이 아니라며 투정하는 아이와 낡아도 맨발보다 좋다면 신고있는 어떤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감사를 배울수 있는 체험 이야기는 심쿵행집니다.

  21. 보리🍻 2017.03.14 13: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물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북에서 내려온 남주인공이 길거리에 내어놓은 중국음식 찌꺼기들을 보면서 분통해했어요...!! 아직도 이세상에 배를 곯고 살아야하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하겠어요!

    • Deborah 2017.03.14 14: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다른 세상에 있는 그들을 생각할때면 가진자로서 베품이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