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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야기3

순결을 지키기 어려워 자살 시도한 여학생 "따르릉" 한밤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자기야.. 전화 왔어. 전화 받아" "으응." 남편은 귀찮은 듯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 후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남편은 샤워하고 난 후에 말을 한다. "지금 응급실에 자살시도 한 소녀가 있다고 해서 가봐야겠어." "어..알았어. 다녀와." 그렇게 남편은 새벽 공기를 마시고 그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응급실로 달려갔다. 그런 후, 아침 7시가 되어서 돌아왔다. "왔어. 어떻게 된 거야." "청소년이 자살 소동이 일어났어. 자기도 예전에 만났던 커플 있잖아. 그 부부의 딸이 약을 먹고 그랬나 봐." "아..저런. 어쩌다 자살까지 시도한 거야."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그런 거야?" "그런 것도 있고,.. 2011. 6. 11.
황당한 경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난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읽어 보세요. 미국에서 일어난 일 우리 집은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막내 나린이가 집을 탈출해서 이웃집을 방문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나린이가 어느 집에 사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결국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다. 경찰이 아동보호소에다 고발을 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아동보호기관( DCFS,CPS)조사팀이 방문을 했다. "안녕하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동보호소 조사팀 직원을 거실로 안내를했다. 아동 보호소 직원은 쇼파에 앉으면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이 근처에 일이 있어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전화를 하셨다고 하셔서요." "아.눼. 사실은요. 조사 들어간지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요. 조사는 언제 끝이 납니까?" "지금 우리 직원.. 2009. 9. 2.
친구의 자살 소식을 전화로 듣다. North Boon High school 벨버디어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15살 된 마이크라는 아이가 자살했습니다. 마이크는 약병에 있는 약을 통째로 먹고 그 길로 영원히 이 세상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같은 반에 있는 친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인 친구 딸 제시카의 모습입니다. 그녀의 친구 마이크가 자살하게 된 이유를 물어봤더니, 가정에 문제가 많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이크의 부모가 아침에 아이를 깨우려 들어갔는데,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 가까이에 대고 숨 쉬는 것을 확인해 봤으나, 이미 죽어 있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급차를 부르기는 했지만, 사늘한 아들의 시체를 본 부모는 통곡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학교에 퍼지고 같은 반에.. 200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