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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라이드]남자의 자존심을 건 사랑이야기 기무라 타쿠야의 야심작인 프라이드(일본어: プライド, Pride)는 2004년 1월 12일부터 같은 해 3월 22일까지 후지 TV에서 방송된 드라마이다. 총 11회로 방송시간은 월요일 21:00~21:54(첫회는 22:09, 마지막회는 22:24까지) 평균 시청률은 24.9%, 최고 시청률은 28.8%(마지막회)로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 위키 인용글 남자 주인공으로 사토나카 하루(里中ハル) -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30세. 아이스하키 실업팀 '블루 스콜피언스(ブル-スコ-ピオンズ)'의 주장이자 에이스.로 실력과 인격 등 모든 면에서 팀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존재이다.하키를 위해서 선수로 뛰는 동안에는 진정한 사랑은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무라세 아키를 만나고 사랑을 게임으.. 2020. 6. 11.
입양. 그 후 못다한 이야기(가온이편). 위탁모와 가온이(본명:유진).. 입양하기 전에 한국 이름이 서경식이였어요. 2001년도 4월 초순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필자의 가족은 아주 특별한 만남을 만나기 위해 한국 방문을 한 것입니다. 처음 도착한 장소는 사회아동복지 회관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입양담당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 그분이 그러십니다. 입양담당자: "위탁모와 아이가 지금 와 있어요. 지금 만나 보실래요?" 우리가족: "넵!" 이렇게 해서 우리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 되었지요.. 우리 부부는 몇년을 기도를 하면서 상상 속에서 아이를 만났었고, 이런 기다림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날이 바로 오늘이였지요. 정말 설레임이 이런것일까요? 위탁모 등 뒤에 업혀 있는 가온이를 본 순간 눈물이 나오는것을 억지로 참아야 했습니다. 제 눈을 도.. 2017. 9. 29.
블랙홀의 서정적인 메탈의 향연 한국의 록 역사는 영국에 비한다면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록 역사의 전성이라 일컫던 80년대는 말 그대로 헤비메탈과 록이 유행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무당이라는 밴드가 헤비메탈 사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무당 외에도 시나위, 마그마, 백두산등 여러 그룹들이 활동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음색으로 록이라는 찬란한 문화를 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던 그룹들 중 대부분은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 추억의 록밴드로 남아 버렸지만 오늘 이야기해볼 밴드는 80년도 후반에 혜성처럼 떠올라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록 밴드계의 대부, 바로 블랙홀의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블랙홀 하면 어떤곡이 가장 먼저 떠오.. 2016. 10. 24.
나의 심장이 멈춰 버린 Styx공연 2010년도 2월은 너무나 뜻깊은 한 해의 달로 다가 옵니다. 현재 Sytx는 REO Speedwagon, 38 special함께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스가 필자가 사는 락포드를 찾아 왔습니다. 락포드 하면 그 유명한 칩 트릭 (Cheap Trick)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칩트릭을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노래 'I want you to want me'는 기억 하실겁니다. 스틱스는 예전 맴버는 제임스 영과 타미쇼 뿐이였지만, 그래도 40%프로의 스틱스의 공연의 아쉬움도 잠시 잠깐이었습니다. 타미쇼가 그룹리더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43년 음악 인생이 담겨진 파노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Blue Collar Man이 나올때는 환성이 여러군데에서 울려 퍼졌고, 모든 관객들은 .. 2015. 7. 14.
내 마음을 빼앗아간 무정한 사람 남자 가질 수 없는 너였기에 더 가슴 아팠고 만날 수 없는 너였기에 더 많은 가슴앓이를 했던 거야. 너도 잘 알 거야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를 말이지. 그때는 너무나 철이 없었던 시절이었고 돌이켜 보면 아픈 기억으로 떠오르지만, 기억할수록 가슴 아픈 사람이 바로 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자 우리가 사랑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어. 가슴앓이를 하는 너를 바라보기 힘겨워서 먼발치에서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그래도 네가 웃어주고 할 때가 좋았어. 그런 날이 언제 오려나 했었지. 그 힘든 시기를 내가 옆에서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가슴으로 너를 품어 주지 못해 미안했어. 추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사랑일수록 꺼내어보면 가슴이 아파지기도 하고 그 시절로 돌아.. 2013. 6. 23.
사랑을 잘 표현한 명곡모음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재가 바로 사랑에 관한 노래입니다. 수 많은 가수들이 열정을 다해서 사랑을 목청 놓아 불렀고 그들의 노래 덕분에 사랑에 의미를 다시 되새김 해봅니다. 사랑은 그만큼 값어치 있고 그 소재가 퇴색 되지 않음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 하고 싶은 욕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사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랑을 노래로 가장 잘 표현한 락커를 들자면 많이 있겠지만, 필자가 선별해서 몇곡을 선 보이겠습니다. 먼저 한국인의 사랑하는 락발라드중에 한곡을 소개 합니다.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노래를 들어 보세요. 사랑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그들의 명곡 듣노라면, 누군가 생각 날지도 모릅니다. 헤어진 옛 애인일지라도 그 추억의 순간 속에 남아 있던 그녀는 아름다운 사람이였을 테.. 2011. 6. 19.
죽음을 부르는 노래들 노래를 들으면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죽음을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알려진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곡이지요. 위의 Rezső Seress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의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은 자살을 해서 유명을 달리한 곡이지요. 수백 명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살을 했던 곡으로써, 헝가리인들의 자살 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곡으로 유명하지요. 많은 가수로부터 애창이 되어 왔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1년 빌리 할러데이(Billie Holiday)가 "우울한 일요일"을 레고딩을 하면서 많은 히트를 하였지요. 또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2차 세계.. 2011. 6. 5.
우리가 잘못 해석한 노래들 음악적으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알려진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노래를 소개합니다. 감상하시고 어떤 곡들이 있는지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곡 하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노래 "69년 여름"(Summer of 69)이라는 곡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도 나누었지만, 많은 분은 위의 곡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원래 69년이라는 뜻은 노래에서는 성적인 특별한 위치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으로서 위의 곡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그해 여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기에는 69년은 밴드의 최고의 날로 알려지고, 브라이언 아담스가 처음 밴드를 만든 시기로 알려져 밴드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지고.. 2011. 2. 13.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데보라 블로그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부탁이 있습니다.지금부터 제 4회 발렌타인 이벤트 응모작을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베스트 글을 하나만 비밀글로 번호로 적어 주세요. 그래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신 분이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분의 작품이 훌륭하고 어느 분이 글을 잘쓰고 진정성을 나타내고 이런것을 떠나서 사랑이야기는 다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발렌타인 응모작품을 트랙백으로 보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앗. 데보라가 발렌타인 주인공 되시는 분에게 드릴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진은 조만간 찍어서 당첨 되신 분의 글과 함께 소개 해드릴까해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꼭 아셨죠..비밀글로 마음..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