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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retriever2

산책하기 좋은 날 아. 참 좀 기다려. 화장실이 급하단 말이야! 아폴로가 화성 씨와 산책을 나간다. 물론 옆에는 조카가 함께 했다. 산책 참여한 사람: 남편, 조카 산책 참여한 동물: 아폴로, 화성 산책 날짜: 2018년 어느 가을 어디에서: 알래바마 큰 시아주버님 댁에서 이제 산책을 시작해볼까? 야 신난다. 달료. 달료. 저기로 가면 되는 거지? 응. 나만 믿고 따라와. 알았다고. 잔소리 좀 그만 해. 아폴로는 애꿎게 화성 씨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그래. 알았어. 이 화상아! 아폴로는 화성 씨가 뭐라고 하든지 모른 척 일관했다. 넌 누구니? 그래 한번 안아 보자. 일단 사람을 보면 들이 대기부터 먼저 하는 아폴로다. 그래 잘했어. 반가워. 어. 근데 재네들 뭐니? 아이 힘들어 죽겠네. 화성이 살려. 하하하 이렇게 조카.. 2020. 2. 27.
개를 이용한 치료 요법을 아십니까? I am a therapy dog. (나는 치료를 하는 개랍니다.) 멋진 개를 소개 할까 합니다. 바로 골던 리트리버인 펌킨 입니다. 펌킨이 치료를 하는 개 자격증을 딴지도 올해로 3년째로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병원에 방문을 해서 아이들 마음을 기쁘게도 해주고 노인들이 있는 양로원을 방문해서 외로운 노인들의 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펌킨은 너무 순해서 아무에게나 잘 가고 안아주고 스담어 주는것을 너무 좋아 합니다. 아주 생기기도 잘 생겼죠. 말도 잘 들어요. 저렇게 혼자서 놀다가도 꼭 사람 옆으로 와서 안깁니다. 스담어 달라는 표현으로 머리를 살짝 갇다 대기도 합니다. 아주 귀여운 펌킨 입니다. 여러분들 일상 속에서 직접 접하는 개가 치료 까지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에서는 지..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