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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 Breathless Wonderment2

결혼하는 아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아들아..내가 널 열달을 품고 낳았고 이제는 엄마의 품 속을 떠나서 사랑하는 여자와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구나. 엄마는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넌 잘 알거야.엄마가 가온이를 한국에서 입양했을때, 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였다는걸 너도 알거야.엄마 사랑을 빼앗길까봐 가온이를 한국으로 보내라고 했던 너의 그 말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단다. 하지만, 이제는 너도 성인이 되어서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하고 널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알기에 엄마는 너희들 결혼을 반대를 하지 않는단다.엄마의 소원이였던 한국 며느리를 만나게 해준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하지만 한울아, 너의 신부는 아직 영어가 서툴고 하기에 네가 많은 부분을 신경을 쓰고 함께 해줘야 할꺼야.앞으로 살아가다 보면 다투기도 할것이.. 2017. 10. 19.
내 영혼의 중심으로 바라보기 요즘은 야근도 많고 주말까지 일하는 많은 용량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였다.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올빼미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에 빛 처럼 내 안을 밝혀주는 노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며, 이런 취양 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오늘은 내 멋대로 곡을 선곡해서 올려 봤다. 하나씩 들어 보면서 영혼를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다. Barnabas - Breathless Wonderment바나바스는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그룹이였고 보컬리스트가 여성인점이 특이하다.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멋진 사운드와 보컬을 감상할 수있을 것이다. 크리스천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음악 활동을 하는 그들의 음악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Jerus..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