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아들아..

내가 널 열달을 품고 낳았고 이제는 엄마의 품 속을 떠나서 

사랑하는 여자와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구나. 

엄마는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넌 잘 알거야.

엄마가 가온이를 한국에서 입양했을때, 

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였다는걸 

너도 알거야.

엄마 사랑을 빼앗길까봐 가온이를 한국으로 보내라고 했던 

너의 그 말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단다.


하지만, 이제는 너도 성인이 되어서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하고 

널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알기에 

엄마는 너희들 결혼을 반대를 하지 않는단다.

엄마의 소원이였던 한국 며느리를 만나게 해준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하지만 한울아, 너의 신부는 아직 영어가 서툴고 하기에 

네가 많은 부분을 신경을 쓰고 함께 해줘야 할꺼야.

앞으로 살아가다 보면 다투기도 할것이고 화나는 일도 있을꺼야. 

이런 모든 일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극복하기를 엄마는 기도 한단다.


내 아들 한울아..엄마가..널 ....많이..많이..사랑한다..


우리 아들...늘 행복하길!























한울아 그리고 한울이의 예쁜 신부는 보거라.

이제부터 이야기를 들려 줄까 해.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 보렴.


넌 20살이 되던 날 너의 인생의 축복을 맞이 한거야. 너의 첫 생애 애인이 생겼고 그리고 그녀는 너를 행복하게 해준것 같아. 그래서 네가 찾던 그 사랑을 찾았던 거야.. 그리고 넌..


넌 사랑이라는 미친 병에 걸렸지 그래서 그녀 없이는 살 수가 없었던거야.   결혼을 결심한거였고..



너의 인생에 많은 색깔이 너의 신부를 통해서 변하게 될거야. 그 변화를 반갑게 맞이 하렴



무엇보다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은 너의 마음이란다. 그 마음의 중심을 잃지말고 하나님을 결혼 생활의 중심으로 두기를 기도한단다.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물이 없는 사막과도 같은 시절도 닥칠꺼야 하지만 그 사막 가운데 아름다운 장미꽃을 피우는 사랑을 해보렴. 그 사랑은 견고해서 아무도 너희들을 때어 낼 수가 없을테닌까.


너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해야 한단다.




한울아..엄마가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너의 신부를 위해서 백마일도 마다 하지 않고 걸어 가 줄 수 있는 희생이 

필요하단다. 사랑은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희생이 따른단다.



그리고 너의 몸은 이제 너의 것이 아니란다. 너의 몸은 아내에게 속해져 있기에 늘 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고, 한결같이 사랑해줘야 한단다.



너의 꿈을 아내와 함께 펼쳐 보도록 하거라. 언젠가는 그 꿈이 너희들 앞에 다가서는 날이 있을꺼야. 지금은 한 걸음 부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소중한 꿈을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부부가 되기를 소망한단다.



너희 결혼 생활에 큰 벽이 부딪혔을때, 그것을 오르고, 정복할 정신이 필요하단다. 너의 힘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지혜를 구하는 현명한 부부가 되었으면 한단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오셨고 우리는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한단다.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부부의 기초가 되어 결혼 생활을 하는데 큰 힘과 용기를 얻기를 간절히 기도 한단다.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너의 신부가 어제 나와 했던 말이 있었단다..


"이모.. 잘 살께요." 그래 이 말이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잘 산다는 말은 세상적을 부귀를 누리고 잘 사는 의미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보범이 되고  너희 둘의 사랑의 향기를 주변에도 나누어 줄 수있는 큰 사랑을 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단다.





나의 사랑하는 며느리 예쁜이에게...


처음 널 만났을때..정말 예뻤고 눈이 부셨단다.

네가 나의 며느리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를 못했었지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임을 알게 되었단다.

너의 모든 행동들이 나의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우리 부족한

아들을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단다.

아직도 철이 들 들은 한울이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잘 새기어 들었으면 한단다.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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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묘한오빠 2017.10.20 08: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부랑 잘 어울리네요 ^^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3. 봉리브르 2017.10.20 08: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모님이 잘 살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두고 있으니
    새 신랑과 새 신부도
    너무너무 잘 살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정하고도 섬세한 느낌의 아드님을 보니
    드보라님이 참 잘 키우신 듯합니다..^^

  4. *저녁노을* 2017.10.20 08: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5. 드림 사랑 2017.10.20 11: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려요

  6. 친절한민수씨 2017.10.20 1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드님 잘생겼네요 콧날이 오우~~~

    아직 어린티가 나는데 보내시려하니...마음이 찹찹하시겠어요.
    저 장가갈때도 우리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었겠죠?

  7. 멜로요우 2017.10.20 1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시집갈때 이런 기분이시겠죠?? 훈남이라 사랑 많이 받겠네요

  8. liontamer 2017.10.20 13: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마어마어마! 벌써 결혼식을 올렸군요! 아드님도 며느리분도 정말 너무 멋있고 이쁘네요 다같이 찍은 사진도 너무 아름답고!!!!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길!!!
    지금쯤 여행준비로 바쁘시겠네요! 주말엔 기온이 좀 올라가서 20도 전후라고 해요 그래도 담주엔 추워진대요!

  9. 새 날 2017.10.20 13: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멋지고 정마로 축하 받을 일이네요.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는 셈이니, 앞으로 놓이게 될 관문도 차근차근 잘 통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10. PinkWink 2017.10.20 15: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랜만에 들렀네요^^ 즐겁게 지내고 계시죠?^^ ㅎㅎ 잘 보고 듣고 갑니다^^

  11. 영도나그네 2017.10.20 16: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쿠!
    아드님이 결혼을 했군요..
    덕분에 예쁜 한국 며느리도 새식구로 맞을수가 있었구요..
    누구나 이렇게 막상 아이들 결혼을 시키려면 만감이 교차하는것 같더군요,,
    아름다운 신랑 신부 커플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12. 귀요미디지 2017.10.20 17: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생긴 아드님의 결혼 축하드려요
    쉽지않은 결정이셨을건데 행복해 보이시는 모습들 보기 좋으네요
    원하시던 한국 며느리를 맞이하셔서 더 좋으시겠어요
    항상 행복 가득하길 바랄께요

  13. 청춘일기 2017.10.20 19: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첫 사진보고 이건 또 어떤 가수일까 했는데 아드님이군요!!! ㅎㅎㅎ 잘생겼네요!!
    제가 보기에도 아드님도 며느리도 정말 어린거 같은데요 +_+
    앞날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14. Spatula 2017.10.20 20: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완전 축하해요~!
    제 아들딸 결혼시킬 때쯤, 전 많이 울 것같네요...
    덕분에 프레디 머큐리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5. 귀여운걸 2017.10.20 23: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드님이 무척 행복해보여요~ 신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구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10.21 02: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아드님이 정말 훈남이에요^^ 예쁜 며느리가 생긴걸 넘넘 축하드려요!

  17. GeniusJW 2017.10.21 23: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Deborah 님의 아드님도 결혼을!!

  18. 강봥옵써 2017.10.22 10: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울이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바랄께요.
    다시한번 아드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19. 린냥 2017.10.24 16: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ㅠ.ㅠ 제가 괜히 뭉클하네요.
    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뭐랄까 나중에 느끼게 되실 어무니의 입장이 그럴까요..? 제가 느끼는 감정은 아마 극히 일부이겠지만 말이에요 :) 저도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애를 낳고 그 아이가 클때가 되면 서서히 알게되겠죠 ?ㅎㅎ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 애리놀다~♡ 2017.11.15 06: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울이, 이제 결혼을 했으니 한울씨. 이제 진짜 어른이 되었네요.
    큰 아드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 결혼한 이쁜 커플.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아름답게 모범적으로 잘 살 거예요.
    둘다 참 이쁘네요. ^^*

  21. 뷰티쉐프 2017.12.08 10: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너무 예쁘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