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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야기5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냥이님 집사는 부흥회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집사의 행동 하나가 신기한 듯이 가만히 먼발치에서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는데도 너무나 예쁜 나의 냥이님입니다. 집사의 마음은 바라보는 것으로도 행복을 느낀다고요. 사랑이 없이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랑을 하나씩 가르쳐 주고 있었네요. 우리 인간의 잣대로 사랑을 나누려고 보면 냥이님은 살짝 피해 갑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 언제고 집사 품에 안겨 오는 냥이님은 애착의 대상입니다. 많은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어도 늘 집사가 궁금한가 봅니다. 집사의 모든 행동이 냥이님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냥이님은 집사를 사랑하고 집사는 냥이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으로 맺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내게는.. 2022. 7. 14.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네 그래요. 이번에도 다음 메인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야외 촬영 나오신 냥이님"라는 글 주제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다음에서 예쁜 사진을 알아보고 이렇게 띄워 주시네요. 이 글을 통해서 다음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냥이님 사진을 찍는 것은 힘들어요. 다행히 길 냥이님이라도 가만히 포즈를 취해 주니 이런 예쁜 사진이 나올 수가 있었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소재가 많습니다. 특히 필자는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 생활이다 보니, 관심이 가는 대상은 다 렌즈에 담고 있습니다. 반갑게 우리 집 정원을 찾아 주신 길 냥이님 덕분에 오늘 블로거 방문자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네요. 행복한 집사의 비명의 글을 남깁니다. 다음 메인에 오른 글 https://deborah.tistory.co.. 2021. 9. 6.
시체놀이 하는 냥이님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이 보여 주시는 새로운 놀이를 구경하실까요? 뭘 보는 거야? 집사야 나 죽었다.. 아니 살았다. 진짜 죽었지요. 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지켜봤어. 절대로 죽지 않았지. 집사야 놀랬지롱.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 지루한 날 노는 방법도 다양했어요. 마치 죽은 시체 모양 누워 있지 뭐예요. 시체놀이 잠시 연상해봤어요. 2021. 8. 19.
힐링 고양이 여러분 고양이가 힐링되는 거 아시죠? 그래요. 고양이가 우리 삶에 주는 기쁨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할 때, 고양이를 만지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우리 나비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는데요. 뭘 하나 궁금해서 옆에 다가갔어요. 이렇게 예쁜 눈으로 쳐다 보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졸음이 오는 나비의 모습을 보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내가 옆에 있는 것을 인식 하나 봅니다. 그래서 나비가 좋아하는 행동을 했어요. 바로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행위지요. 이렇게 만져 주니 너무 좋아해요.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귀엽고요. 더 해달라는 표정 귀엽지요? 인간이 만져 주는 곳이 좋은가 봅니다.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하고요. 좋은지 눈도 감아 주고 있어요... 2021. 6. 29.
나비씨와 미스트리 2017.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