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역전의 여왕14

영어로 배우는 역전의 여왕 대사 말. 역전의 여왕의 대사 말을 영어로 옮겨 봤습니다. 역전의 여왕 앤딩 대사 말 을 영어로 따라 해 보는 건 어때요? 역전의 여왕 20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구용식이 황태희를 바라보면서 했던 대사 말이었죠. 기습 키스를 했고 그래서 더 멋지게 화면 가득 나왔던 결정적인 대사가 아니었던가요? 영어로 들어 보세요. 또 다른 느낌이 나실 겁니다. "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I'm giving you a clear warning, but you're not listening to me. 역전의 여왕 21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황태희가 구용식을 붙잡는 장면에서 나왔던 말이죠. 황태희는 무조건 구용식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사 말을 그렇게 가지 말라고 했던 거죠... 2010. 12. 31.
[역전의 여왕 22회].. 올해의 마지막을 역전 시킨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22회는 초반부터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었죠. 역전의 여왕 전반부의 대사로부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볼까 해요. 구용식: 내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황태희: 그건 본부장이 우리 팀의 본부장이시고.. 구용식: 그게 전부에요. 다른 이유는 없고? 그 정도 이유로 가지 말라고요? 우리팀의 책임자야 뭐..나 보다 책임이 강한 사람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신을 잡아 주기를 바랐던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 본부장은 21회 마지막 장면에서 황태희가 그의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랐습니다. 황태희는 막상 가지 말라는 말은 했지만, 구체적인 명분을 댈 이유가 없었지요. 구본부장의 말을 들은 황태희는 그를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냥 본부장이고 팀장이라는 이유로 남아 달라고만 합니다. 그.. 2010. 12. 29.
[역전의 여왕 21회] 황태희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그들의 역전의 키스는 어색함으로 연결되고.. 역전의 여왕 21회는 무엇보다도 구용식본부장의 가슴앓이가 많이 전개된 장면이 나와서 필자도 같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네요. 황태희에게 마음을 키스로 고백해버린 구용식 본부장의 마음은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황태희가 그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분명히 그들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지만, 그것이 현실과는 너무나 먼 지난 일로 치부해 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들어서자, 구용식본부장과의 만남이 영 껄끄럽기만 합니다. 서로 눈치를 자주 보고 있는 사이가 되고 말았지요. 그들은 하루 사이에 어색한 사이로 발전합니다. 코믹함이 묻어나는 진정한 역전의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보는 재미는 코믹한 연기 대사 말 등이 아닐까해요.오늘도 역시 우리의 멋진 .. 2010. 12. 28.
[역전의 여왕 20회]드라마를 역전 시킨 키스 황태희:"목부장님 아직 밖이세요? 경비실에 케잌 하나 맡겨 놨어요. 이따가 본부장님 하고 드세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부장님 메리 크리스마스!" 황태희는 목부장과 전화를 끊고 구용식 본부장이 있는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눈이 많이도 내리는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왠 벤치에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돌아서 보니 구용식 본부장이었던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황태희는 구 본부장 곁에 다가간다. 그리고 말문을 열게 된다. 황태희:본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황태희를 쳐다보는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가요. 황태희:무슨 일 이신대요. 구용식: 가라고요 벤치에서 일어나 서서 황태희에게 다가간다. 구용식: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이제부터 본격적인 키스 장면 박시후의 매력이 돋보였.. 2010. 12. 22.
외국 조카도 반해버린 박시후 우리 조카는 외국인이다. 사진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19살이며, 장래희망은 연극배우이다. 그녀가 필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박시후가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박시후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예쁜 조카가 박시후의 팬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필자와 친분이 있는 지인은 매릴랜드에 산다. 그녀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었다. "너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 "언니. 솔직히 나는 누가 좋은지 모르겠어.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보잖아요." "아 그렇구나. 그럼 너는 소지섭 아니?" "응 들어는 봤지." "나는 소지섭 팬이란다." "오호. 정말? 언니 나이가 있는데도 팬이시구나. 소지섭씨 정말 좋아하겠어요. 언니 같은 열성팬이 있..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