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군이 된 딸의 군대 이야기1 우리 딸의 남자 보는 기준 알라스카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아라로 부터 전화가 왔었다. 엄마 .. 보내 주신 라면 잘 먹고 있어요. 그래 ..우리 딸 잘 지내고 있니? 불편한건 없고? 네 ..잘 있어요. 남자 친구는 사겼니? 아뇨.. 여기 있는 남자는 별 볼일 없는 남자들이 많아요. 그렇구나.. 그런데 친구로 지내는 남자들은 많아요 남자들을 조심해야 해. 친구 중에서 정말 잘 생긴 애가 하나 있어요.. 얼굴 보면 설레이게 되는데..애인으로선 아닌것 같아요. 그래. 중요한건 얼굴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이란다. 물론 알고 있죠. 그 친구 애인이 생겼더라고요. 하하 그래..그거 잘 된 일이구나.ㅋㅋㅋ 아라와의 통화를 통해서 알게 된 점은 그곳은 미남이 엄청 많다는 사실과 미국을 통털어 성병 , 범죄 , 자살이 일위인 불 명예스러운 .. 2017.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