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 가지 않으리1 애가 엄마가 되다. 아이가 엄마가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어제 밤 새도록 그녀의 자녀를 돌 보았다. 다행이 보채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잠에서 깨어나서 엄마를 찾는듯 했다. 그녀는 두 딸을 둔 아기 엄마였다. 나이 19살때 첫 딸을 가졌고, 이제는 둘째 딸이 2살이 되어간다. 그녀는 아름다운 나이 24살이였다. 아이가 엄마가 되었다는 말이 그녀를 보고 하는 말인것 같아 마음이 아파왔다. 그녀는 작년 10월달에 약혼자를 오토바이 사고로 잃게 되고 두 아이를 기르게된 미혼모가 되었다. (교통사고 기사내용 보려면 클릭) 어제는 많이 힘들었던지, 필자에게 전화가 와서 애를 좀 봐 달라고 부탁을 했다. 부랴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 가보니, 그녀의 친구인 남자가 아이를 보고 있었다. 한 마디로 아이를 제대로 보는것도 아닌것 같았다. 아마.. 2016.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