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일아트 이야기2 화려한 네일아트 한국을 다녀온 후에 들렸던 네일아트 가게에서 새로이 한 손톱인데요. 저에겐 너무 어색했습니다. 화려함도 있었지만, 손톱에 반짝이는 것이 달렸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손을 내밀기에는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마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네요. 어때요?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2011. 7. 6. 네일아트로 새겨놓은 남편이름 예쁘다. 오늘은 네일아트 가게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연예인 이름을 새기어 넣어서 남편의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한 나머지 이번에는 남편 이름을 새기어 넣었지요. 예쁘게 꾸며놓은 남편의 이름을 자세히 보세요. 남편이름이 마치 디자인처럼 예쁘게 완성이 되었네요. 딸은 남편이름이 새겨진 네일아트를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었지요. 우리 큰딸 아라도 네일아트를 좋아한답니다. 요즘 봄 방학이라서 집에 있는데요. 나중에라도 네일아트 하는 곳을 아라와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이렇게 예쁜 손톱도 있고, 더불어 남편에게 애정 표현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일아트를 택했습니다. 아직 남편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고요. 저녁에 집에 오면 깜짝 놀랄 선물을 보여 줘야겠네요. 깜짝 선물에 남편이 반가워하고 기뻐하겠지요. 201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