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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고양이5

구글 5월 애드센스 정산 야호. 필자는 신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글을 작성하고 소정의 대가를 지불받는 기분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라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지요? 티스토리는 수익형 블로그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글을 쓰고 그 글의 반응에 따라 블로그 방문객이 구글의 광고 애드센스를 클릭을 하면 일정의 수익이 블로그 글을 쓴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정산일은 미국 날자로 매달 21일 입금되며, 한국에 계신 분이라면 22일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다른 파워 블로거처럼 백만 원의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조금 받는 정도지요. 이번 달은 $150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저번 달에도 돈을 받고 이번에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이것이 다 우리 집 나비 냥이님 덕이 아닐까 생각합.. 2022. 6. 24.
집사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 집사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나비 냥이님은 이렇게 매일 집사를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마치 하루의 일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비는 지루하지 않을까? 매일 집사를 기다리는 심정은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냥이님은 늘 집사를 기다린다. 오래도록 사귀어 온 친구처럼 다정하게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나비의 기다림은 계속된다. 그리고 집사는 그런 나비 고양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기다림의 연속은 새로운 하루를 열어가는 열쇠가 되기도 했다. 나비는 늘 그렇게 나의 마음 한 구석을 기쁨과 평안을 안겨다 주는 보배와 같은 존재로 남았다. 늘 일상에 바쁘게 보내다 보면 소홀 해지는 나비의 모습을 바라봐 달라고 이렇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 2022. 3. 11.
우리 집 크리스마스트리는 내가 지킨다. 우리 집 크리스마스트리는 내가 지킨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 집안의 상전으로 통하고 있고요. 이름은 나비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제가 리드를 하겠습니다. 인간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어요. 그럼 어째요? 제가 이 트리를 지켜야죠? 제 한 몸을 희생하는 셈 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지키고 있네요. 예쁘죠? 왜 한결같은 표정이냐고요? 사실은요. 저기 한 인간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눈길도 안주는 군요. 어라.. 너 여기 있었네. 그래요. 이 인간은 사진만 찍어 댑니다. 밥을 줘야 할 거 아니냐! 네.. 그래요. 밥 주는 인간 놀아주는 인간 다 따로 있어요. 그래도 상전으로 대접해주고 하니 살아가는 인생 고달프지 않아서 좋네요. 인간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다 완성된 것이 아니네요. .. 2021. 12. 6.
우리집 상전의 구루밍하는 자세 Grooming is how cats take care of their own fury coat.If you want to know more about cat's grooming click here for information구루밍이라함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를 말한다. 즉 털관리를 하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털 관리 즉, 구루밍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여기를 클릭 하시오.Come here.. said Nabi to me. I went there. She was laying down on my bed as though it was her own, and she had started grooming. 이리 오느라.. 하고 나비씨는 집사를 불렀다. 가서 보니 이렇게 떡 하니 집사의 침대.. 2018. 7. 17.
고양이의 질투심 우리 고양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만장일치에 의해서 나비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네요. 나비는 지금 7주 된 아기 고양이지만, 제대로 엄마의 모유를 섭취하지 못한지라, 나이에 비해서 영양이 부족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하더군요. 나비와의 만남은 극적이고 운명적이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여름학기 수강 신청하러 학교 사무실에 들렸을때, 나비를 처음 만났고, 나비를 내 품에 안는 순간 필자의 나비가 되었지요. 나비는 인간의 체온을 좋아합니다. 따스한 스킨쉽을 좋아하는지라, 밤에 잘때는 내 얼굴에 나비 몸을 기대면서 잠을 청합니다. 나비는 가끔가다 웁니다. 먹을것을 주고 사랑을 듬뿍주어도 엄마 고양이의 사랑만 하겠습니까. 엄마가 그리워서밤이면 울어대는 우리 나비입니다. 나비는 화장실을 쓸줄도 알고 신통방통하게도 예쁜짓을 골..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