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일상11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빈티질 Day 60 빈티질좀 그만 해 무슨 박스와 인연이 있는지. 박스를 저렇게 사랑합니다. 박스는 내 인생의 전부? 박스만 보면 들어가서 누어 자는 빈티질의 왕자 리오군입니다. 리오는 저렇게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라면을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먹는 음식은 맞는데.. 먹으면 주인한테 디지게 맞을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박스가 좋습니다. 박스안에서 먹고 자고 싶어하는 리오군 입니다. 어쩜 좋죠? 누구도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박스 사랑입니다. "박스가 그렇게 좋아? 박스 하나 내 줄 테니 이제부터 밖에서 지내랏.. ㅋㅋㅋ" 2009. 1. 9. 누나야 놀자. Day 55 리오의 옛날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리오를 입양하고 이틀 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리오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죠? 리오야.. 지금은 훌쩍 커 버렸구나. 어릴 적 모습이 점점 변해가고 있어. 귀를 보니 마치 토끼 귀를 연상케 하는구나. 리오.....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 2009. 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