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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Gaon94

우리는 요리 연습 중 가사 커플이 요리를 한다 그들만의 요리시간 요리를 할 때는 사랑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하고 있었다. 그녀를 위한 맞춤형 요리 열심히 사랑의 양념을 넣어서 공을 들여서 요리한다. 치즈도 자르고 질투하는 제삼자도 있고 그래서 그들의 요리 시간은 행복한 시간으로 연결된다. 동물도 그 시간을 즐기고 함께 맞장구치는 그 순간 사랑의 요리를 무러 익어간다. 서로를 위한 요리를 하는 순간 진실된 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고 질투를 하는 제3인자는 혼자서 서서 지켜본다. ㅋㅋ 열심히 공을 들려서 자르고 있는 치즈 속에도 사랑은 있었고 서로를 위한 요리는 부엌이라는 공간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었다.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순간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 서로 아껴주는 마음도 서로를 향한 다정한 몸짓도 모두 이 순간을 .. 2020. 6. 25.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2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deborah.tistory.com 이제부터 2020년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들어가 보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선생님들이 이렇게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천장에 달려 있었던 사진을 보니, 올해 졸업하는 학생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우리 아들 여기. 이렇게 졸업식장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하하하 여기는 우리 아들이 3년 동안 점심을 책임져 주었던 학교 식당이다. 또 다른 복도가 나왔다. 축하한다고 걸어 주었다. 특별한 경험과 시간이었다. 이렇게 번호가 .. 2020. 6. 19.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꾸며질 가사 커플의 이야기 속으로 전진. 출연진: 가사 커플, 아빠, 동생, 필자 주인공: 가사 커플(가온, 사라) 엑스트라: 아빠, 동생, 필자 사진사: 필자 연출:필자 때는 2020년 6월 17일 가온의 졸업식 날이었다. 가온은 분주하게 옷을 입고 졸업식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라: 잊은 거 없어? 가온: 뭐. 다 챙겼는데. 아. 아차 싶었던 그들. 잠시 가온은 사라를 안아주면서 말한다. 가온: 그래 안아주는 걸 잊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나가자. 가온: 사라야. 사랑해. 사라: 나도 많이 사랑해 이제 졸업식장을 .. 2020. 6. 18.
가사커플 알바 하는 곳 가사 커플이 일하는 곳은 샌드위치 가게이다. 이렇게 서로 함께 일도 하고 마치면 또 데이트하고 너희들은 데이트 천국에 사는구나. 엄마. 사라 예쁘지? 아구나.. 아들아. 그만 자랑해라. 넌 팔불출 아니라 백 불출로도 성공할 거란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두 사람. 사내 연애 금지를 왜 시켰는지 이 커플을 보고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만하잖아! 좋아서 죽어. 죽어라.. 죽었다. 하하하 뭐야 뭐야.. 자꾸 사랑의 눈싸움할래? 좋아서 죽는구나. 하하하 사라야 고마워. 내가 준 샌드위치 가온이 아빠가 잘 먹었어. 어쩜 넌 마음씨도 곱니? 가온 넌 복 받은 남자다. ㅋㅋㅋ 그래서 그들의 꿀물 떨어지는 꼴은 눈꼴사나웠다. 훠이~~ 간다.. 가.. 2020. 6. 9.
너네만 입이냐? 사랑은 감기처럼 찾아온다. 우리 아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기가 지독하게 걸렸다. 오늘도 그런 면을 보여주고 그래서 엄마인 필자는 화가 좀 났었다. 사실 가사 커플 이야기를 담다 보니, 우리 집안의 속 사정을 다 밝히는 것 같아서 가끔은 내 옷이 하나씩 벗겨지는 듯한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다. 오늘 이야기는 가사 커플 이야기다. (가온과 사라 커플 이야기) 이 커플이 가족을 위해 음식을 한다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그런데 어떻게 장을 본 건지. 둘이 먹을 양 밖에 만들지 않았다. 하하하 그래서 결국 필자는 따로 남편 먹을 요리를 해야 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너네만 입이냐?" 하하 정말 그랬다. 나도 입 있는데... 둘이서 짝짜꿍 하듯이 손발 맞아 신이 나서 솜씨를 발휘하는 아들 녀석은 사랑이라는.. 2020. 6. 6.
사랑으로 피어난 꽃 세상은 너라는 빛으로 가득하다. 하루의 시작이 너였다가 하루의 끝이 네가 된다. 사랑의 꽃 중에서도 아름다운 나만의 꽃으로 활짝 피어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의 과거형 너는 나의 현재형 너는 나의 미래형이 된다. 하늘에서 별이 내린다 너라는 빛이 밝혀주는 아름다운 별빛으로 다가와 내 마음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감싸준다. 그래서 너는 나의 빛이 된다. 사라와 아폴로 언제 봐도 다정한 모습 가온이 보다 내가 더 좋지?라고 아폴로가 말한다. 사라야 날 좀 봐줘. 내가 먹여 줄게 아.. 넣는다. (둘이서 꿀물 떨어지는 연출을 한다.) 헉. 이렇게 많이 주면 안 돼! ㅠㅠ 아이. 부끄럽잖아. 헬로. 애들아. 내 건 없니? 여기 봐. 응 뭔데? 둘이서 속삭이듯 이야기를 나눈다. 응 그렇구나. 동조해주고 가온을 잘.. 2020. 6. 2.
용돈벌기 - 잔디관리 작업 미국에 살면서 단독주택 거주를 하는 분이라면 늘 고민이 바로 잔디를 깎는 작업이다. 돈이 있는 부자일 경우는 정원관리사가 알아서 하겠지만, 평민일 경우는 이렇게 막노동으로 잔디를 관리를 해줘야 한다. 잔디를 갂고 난 후에 하는 작업이 있다. 바로, 잔디의 모서리 부분을 정리해주는 일을 한다. 이것도 막노동의 일종으로 땡볕에 몇 시간 잔디 트림 기계를 사용해서 예쁘게 정리를 해준다. “Nothing is free. Everything has to be paid for. For every profit in one thing, payment in some other thing. For every life, a death. by Ted Hughes ( 아무것도 공짜는 없다. 모든 것은 대가를 지불한다. 한 가지.. 2020. 6. 1.
사랑은 요리를 담고 주제: 사랑은 요리를 담고 등장인물: 가온, 사라, 아폴로, 아라 주인공: 가온, 사라 조연: 아폴로, 아라 (딱 한번 등장함. ) 때는 2020년 5월 27일 저녁 7시쯤이었다. 무슨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부엌에서는 도마질을 하는 요란함이 함께 하고 그것을 삭제시킬만한 위력의 록음악이 배경으로 나온다. 아들 가온 군과 여자 친구 사라가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그들의 첫 요리 데이트를 출발점이었고 돈 안 들고 쉽게 사랑하는 순간을 만드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엑스트라로 등장하신 아폴로님 그 지루함에 한마디 하셨지만, 필자는 개 무시를 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이런 사진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뭐길래 요리로 사랑을 담아? 한참 보다 생각해보니 그들의 사랑은 바로 요리 속에도 있었다. 열심.. 2020. 5. 29.
사랑의 온도 요즘은 아들 녀석이 데이트를 집에서 하는 것이 일상의 하나가 되어 간다. 마치 아들의 여자 친구가 우리의 한 식구처럼 되어가는 현상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그녀를 보면서 더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 같았다. 사랑이 넘치는 좋은 그런 시절의 둘의 연애는 달콤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랑은 이렇게 뜨거운 온도로 세상의 모든 것을 품어 줄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함께 하는 순간의 사진을 보면 특별히 사랑의 뜨거움이 전달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랑의 온도는 세상의 어느 온도보다 더 강렬한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을 만들어 낸다. 그런 그들이 만들어 내는 사랑의 온도를 사진으로 느낀다. 이런 사랑의 온도 감히 누가 막을 수가 있을까. 엄마 세라 봐. 너무 이쁘지 않아? 세라가 예쁘..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