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활용하고 있는 기억법이 있나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문법을 하려면 기초적인 문법이 되어 있어야만 작문도 가능하고 제대로 된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품사(Parts of speech)의 활용을 제대로 못하면 영작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8품사는 꼭 외우셔야하고 적극적으로 문장에 활용을 잘하시는 분이 영작도 잘 할 수 있습니다. 8품사를 외운다는 자체가 골치가 아프죠. 제대로 해야 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그 단어가 영어에서는 Panic이라 합니다. 나머지 세 가지 품사는 Vap을 이용해서 외웁니다.
지금부터 보실까요.
Pronoun(대명사)
Adjective(형용사)
Noun(명사)
Interjection(감탄사)
Conjunction(접속사)
Panic
Verb(동사)
Adverb(부사)
Preposition(전치사)
Vap
이런식으로 외우는 것을 mnemonic(니마닉)라고 해서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기억법을 말합니다.
쉽게 외워 지지 않는 단어들의 첫 글자를 연결해서 기억을 한다면 쉽게 떠 올릴수가 있겠습니다.
mnemonic은 그리스어의 mneme ("memory" 기억) mnemon ("mindful"잊지않는) 단어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나오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Mnemosyne) 입니다.
447BC에 Simonides라는 젊은이에 의해서 처음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2500년전 이야기인데요. 유래를 보면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연히 우리가 해 오던 암기 기법도 다 유래가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뭔가 처음으로 시도한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 그 유용한 기억법으로 쉽게 단어를 외우고 긴 어학용어들도 쉽게 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한 사람의 공로는 대단한 것 같은데요. 우리가 잊지 말고 감사하고 사용해야 할 기억법입니다. 꼭 활용해 보세요. 당신의 기억을 한층 높여 줄것입니다.
위에 품사에 관한 개별적 용법은 다음 기회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해야할 품사 이 정도면 다 머리에 쏙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생활에 기억 해야 할 것들을 이런 식으로 기억법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떤지요?
무엇이든 활용할 때만이 그 값어치가 증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쓰고 활용을 해봐야 잘못된 것도 알고 수정하면서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문법은 기초가 완벽하면 작문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영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초 문법부터 다시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