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있는 케빈 쿨리지 고등학교를 방문한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그의 아내 미셀은 치어리더의 환호를 받고 있다.
워싱턴 디시에 있는 이 고등학교에서는 특별히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날을 맞이해서 그를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곳에 오바마도 동참해서 함께 하고 있다.
오늘이 특별히 대통령 취임 전날 봉사를 하고자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일을 하는 모습이다.
미셀 오바마는 학생들과 함께 벽에 붙여질 그림을 색칠하고 있다. 마틴 루터 킹이 오바마 어깨를 감 쌓아는 그림은 마치 그의 메시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그림이라 할 수 있겠다.
이곳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식 전날에 방문한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이다.
직접 커튼도 달아 주는 자상함도 보인다.
아주 노련한 솜씨로 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이 앞으로 그에게 거는 새로운 미국의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이 있었다.
이제는 그가 하는 행동 모든 것이 하나의 역사로 남을 순간이 내일 하루를 앞당겨 놓고 있다.
여유롭게 페인팅을 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미국의 밝은 미래가 시작되는 순간이라고 믿고 싶다.
오늘 오바마는 미국 워싱턴의 고등학교를 방문했고 그리고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소를 방문해서 벽을 페인트칠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부상당한 군인들이 있는 병원을 방문해서 위로를 했다.
그가 하는 행동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가 제발 이번에 미국 대통령은 제대로 정치를 잘 이끌어 갔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미국 경제의 회복이 어느 때보다 더 시급한 이 시점에서 미국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앞두고 희망이란 두 글자로 다가온 오바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오늘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날이지만, 그를 오늘날 대통령 자리에까지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미리 해 놓은 사람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다.
그의 숭고한 정신이 있었기에 미국은 이제 인종 차별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릴 수 있는 바로 그 사건의 한 예가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사실이다. 누군가에게 왜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뽑았느냐는 질문에 서스럼 없이 대답한 말이 그가 흑인이기에 뽑았다는 말은 유색인종이 많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백인 우월주의가 전혀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 여전히 미국 어느 곳에서는 유색인종 차별을 볼 수 있다. 백인들의 특권이었던 대통령 직분도 이제는 다양한 피부색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도 작은 희망을 전해주는 메시지가 아닐까.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떨지가 주목되고 있다. 과연 그가 펼치는 외교 정책과 무역들이
우리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변화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그는 어차피 미국 대통령이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할 것이고 우리가 그곳에 희생양이 안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구글 검색에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날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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