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4대 대통령 취임식이 1월 20일날 거행된다.
대통령 취임식장은 예행연습으로 한창이다.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셀로 가장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 때 울려 퍼질 빵빠레도 빼놓을 수 없다.
오바마 대통령이 선서식을 성경책 위에 다 놓고 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뒤로 미셀 오바마라는 이름표가 있다. 이렇게 그들은 연습을 하고 있다.
그들이 연습하고 있는 취임식장의 모습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1월 20일이면 이 자리들은 빈 자석이 없이 꽉찰것이다.
전 부시 대통령을 태우고 떠날 헬리콥터이다.
취임식이 거행 준비에 여념이 없는 곳과 반대로 길거리의 일반인들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와서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볼 것이다.
그는 미국의 44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서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 Yes we can의 말처럼 이제는 그가 Yes we did it.(우리가 해 냈어)라고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미국의 경제 위기로 말미암아 많은 회사가 파산 위기에 놓였고 길거리에는 실업자들로 가득하다. 그가 새로운 신화를 낳아서 앞으로 미국 경제와 더 밝은 미래의 세계 경제 또한 제대로 잡아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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