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알을 깨고 다시 태어난다.
누군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모든 사건들이 이제는 현실의 벽과 마주한다. 믿음은 나를 강하게도 만들고 허물어진 마음의 성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제 나 자신은 스스로 일어서 힘차게 나아간다.
마음은 내게 말한다.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너의 믿음을 지키며 하루를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대하라고. 그리고 넌 더 이상 나약한 모습으로 현실과 만나지 말라고 말한다.
깊은 강물 속을 들여다보면 마치 그 속에 마음으로 통하는 또 하나의 세계가 펼쳐진다. 마음은 깊은 강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 잠들어 버린 나를 깨운다. 이제 일어나 너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 피어난 꽃은 생명력이 강하다. 마음은 말한다. 이제는 꽃을 피울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나는 내 마음의 정원에 정원사가 되어 꽃을 가꾸기로 했다. 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는 마음이 되기로 한다.
보고 싶고, 그리웠어요. 힘찬 2024년은 러브레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로의 하나님 오늘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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