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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Writing Story/The Real Stories

마음

by Deborah 2024. 1. 1.

나는 새알을 깨고 다시 태어난다.
누군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모든 사건들이 이제는 현실의 벽과 마주한다. 믿음은 나를 강하게도 만들고 허물어진 마음의 성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제 나 자신은 스스로 일어서 힘차게 나아간다.

마음은 내게 말한다.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너의 믿음을 지키며 하루를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대하라고. 그리고 넌 더 이상 나약한 모습으로 현실과 만나지 말라고 말한다.

깊은 강물 속을 들여다보면 마치 그 속에 마음으로 통하는 또 하나의 세계가 펼쳐진다. 마음은 깊은 강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 잠들어 버린 나를 깨운다. 이제 일어나 너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 피어난 꽃은 생명력이 강하다. 마음은 말한다. 이제는 꽃을 피울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나는 내 마음의 정원에 정원사가 되어 꽃을 가꾸기로 했다. 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는 마음이 되기로 한다.



보고 싶고, 그리웠어요.  힘찬 2024년은 러브레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로의 하나님 오늘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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