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옆집에 있었던 지니 할머니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이렇게 예쁜 노을 사진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지니 할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오늘 밖에 나가 보니, 이렇게 예쁜 풍경이 있네.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시네." 그 말에 대한 대답으로 이런 말을 했다. "맞아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삶은 하나님 빛으로 가득하다.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비로소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일을 하고 계신다. 주변을 둘러보라.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손을 닿지 않은 것이 있는가. 들에 핀 꽃들도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인간의 예쁨을 받는다.
우리 삶은 언제나 평탄치 않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 가면, 당신의 삶은 고난도 축복이 되었다는 간증이 흘러나오게 된다. 모든 시작은 우리의 죄로 인해서 발생되었고 그 죄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서 깨끗이 사함을 받았다. 새로운 영생을 갖게 된 우리는 거룩한 옷을 입고 늘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일 하신다.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하고 있다. 그 사실을 믿는다면 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믿음은 보지 않고 믿을 수 있을 때 큰 믿음이라 말할 수가 있다. 우리가 보이는 것 현상을 쫓지 말고 보이지 않는 성령의 반응에 민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참으로 복되다. 그 인생은 찬양으로 가득하고 마음은 이미 천국의 꽃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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