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가페 가보니, 정말 예쁜 냥이님 많이 만났어요. 그중에서도 저에게 애증을 보이신 냥이님입니다. 아기 냥이님인데요. 참 귀엽지요? 이런 예쁜 냥이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두 발을 다소곳이 한 모습도 참 인상적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냥이님 모습입니다.
집사야 안녕
잠자려고 했더니 벌써 왔어?
넌 키가 왜 이렇게 커?
집사 옷에 뭔가 달려 있어. 확인해봐야지.
그래 인사하고 가라.
안녕
그래.. 다음에 또 올 거지? 집사야.. 조심해서 가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