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언베일드 워십 아카데미 졸업식에 참여했어요. 낭군이 1년을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친하게 지냈던 분들의 마지막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낭군님은 레드넥이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건 스테레오 타입 백인종을 말하는 거예요. 아마도 소외감을 조금 느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여기서 위십 아카데미의 뜻은요. 교회, 기독교 음악을 하는 찬양 사역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변화되는 삶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졸업생 하나씩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어떤 찬양 사역자가 진실한 예배자가 될 수가 있을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실한 찬양 사역자, 1. 겸손의 미덕은 많은 사람을 포옹할 수 있습니다. 겸손은 바로 자신을 낮추는 일이며, 상대를 존중해주는 일입니다. 겸손이 넘치는 삶은 진정한 위십을 하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2.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 눈으로 사랑의 말로 주변의 사람들 온화하게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사랑은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3. 거듭난 삶을 체험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온전한 예배로 드리는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변화의 물결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나라를 변화시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찬양 사역자는 찬양 가운데 온전히 예배자의 자세로 돌아올 때, 가능한 일입니다.
낭군님 모습
베이시스트 모습
리드 이심
리드와 그의 부인... 꿀이 떨어지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리드를 위해서 모두가 기도를 해주고 있었네요.
넌 누구니?
제가 좋아하는 아이죠.
아이들은 알아요.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요. ㅎㅎㅎㅎ
같이 먹어요.
살찌는 소리 들리죠?
도넛인데 이렇게 했네요.
아름다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어요. 그것을 잡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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