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피운 증거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제목 글을 보시고 클릭하셨다면 다들 낚이셨습니다. 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남편이 하루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남편: 오늘 회사 갔는데...직원이 날 보고 여자 생겼냐고 묻더라고.. ㅋㅋㅋ
마누라: 뭐? 진짜 여자 생긴거 아니야? 사실대로 말하시지?
남편: 이거 봐.. 내 말을 다 듣고 말해 줄래. 당신은 너무 성급해서 탈이야.
마누라: 그렇다 치고 뭔데? 왜 직원이 그런 오해를 한 거야?
남편: 그 이유는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지. 페북에 올렸던 사진을 보고 한 소리였어.
마누리: 당신 페북을 들여다보고 있어. 가만히 있자...
그녀는 열심히 페북의 토킹을 했어요. 남편의 페북 사진을 보는데.. 그만 박장대소를 하고 맙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함께 찍었던 미모의 여성은 큰형의 딸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남편의 형의 딸과 함께 정답게 찍은 사진을 보고 직원이 오해를 했던 것입니다. 정말 오해로 끝이 나길 망정이지요. 사실이었다면 어찔했을 겁니다. 이런 해프닝을 남겼던 멋진 사진 속의 주인공이 정말 예쁘긴 하더라고요. 그 미모의 빛이 발하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녀의 최신 사진입니다.
지금 음악을 하는 조카인데요. 오페라 전공을 했고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 음악 선생으로 있다고 하네요. 정말 예쁜 그녀의 모습을 보니 다들 오해를 살만도 하겠지요. 제목을 이상하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용서해주실 거죠? 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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