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엄마가 되시는 서린은 직접 구입했다고 하는 분유 타는 기계와 젖병 소독기를 가져왔다. 노엘이 며칠간 할미와 지내려면 꼭 필요한 것이다. 아주 세상에 편리해졌다. 옛날은 분유도 일일이 다 타서 먹이고 했다. 요즘은 물 넣어주고 분유를 맨 위에다 넣어주면 알아 저 자동으로 우유가 나온다.
노엘이 7개월을 넘어서 이제는 분유에다 살 가루를 조금 넣어서 같이 먹으니 포만감이 와서 든든하게 먹일 수 있다고 한다.
쌀가루와 젖병
이렇게 일정한 쌀가루를 미리 넣어 주고
분유를 만들어 내는 기계에 다 놓고 우유를 받아 내면 된다.
분유 제조기다. 맨 위에 보이는 거시 분유이다.
이렇게 사이즈를 조절해서 분유의 양도 조절할 수 있다.
물을 넣어 준다.
뒤에 부착되어 있다.
물이 들어간 것이 보이는지 모르지만 안에 물이 있다.
전기 코드로 연결되어 있다.
분유 제조기도 우유를 세 번 정도 만들어 내면 이렇게 분유 가루가 쌓이면 청소를 해줘야 한다.
받침대로 되어 있는데 이곳에다 젖병을 올려놓고 우유를 받으면 된다.
자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
우유가 자동 생산되어 나온다.
원하는 우유 양으로 나오게 된다.
할미 우유 줘. 배고파.
냠냠 맛있겠다.
애타게 기다리는 우유 대신 다른 것으로 요기나 해볼까. ㅋㅋ
우유가 다 채워졌다.
이것은 소독기이다.
우유 젖병을 넣어 놓고 소독하면 된다.
이런 식의 디자인이 있다.
선택해서 소독을 해주면 된다. 보통 자동을 누르면 알아서 해준다.
이번에 효자 노릇을 한 기계다.
이것이 없으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던 서린의 말이 떠 오른다.
이제 다 채운 우유는 주인을 찾아간다.
노엘은 이렇게 우유를 손으로 잡고 먹는다.
잘 먹어주고 하니 성장도 빠르고 키도 많이 컸다.
건강하게 자라준 손주의 모습이 보기 좋은 하루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