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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Celebrities Male

박보검

by Deborah 2020. 9. 9.

 

 

 

박보검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분이다. 요즘은 남자도 예쁘고 봐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미국의 젊은 청년이 눈썹 정리를 해달라고 하고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은 확실히 더 예쁜 모습으로 변해져 가고 있었다. 예쁘게 한 모습을 보고 만족하듯이 돈을 내고 가게 문을 열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예쁜 미국의 청년을 보면서 생각했다. 요즘의 남성의 미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60년대 70년대 그때의 남성미의 기준은 많이 달라졌다. 그러니 오늘날 비교한다면 웃을지도 모른다. 남성다운 마초 기질이 있는 남성을 선호하고 했었다. 이제는 시대도 변했고 인공지능이 발달되어 가는 사회는 외모의 급격한 변화도 겪는다. 그런 현대적 남성의 아름다움을 말해주는 대명사로 생각하게 된 배우가 바로 박보검이었다. 이분의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예전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이 있다는 사진을 보고서야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하하

박보검 씨 하면 필자는 두 가지로 어필을 하게 된다.

1.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박보검 씨 사진을 수집하면서 발견했던 하나는 미소가 정말 아름다웠다. 그냥 쳐다만 봐도 심쿵하게 하는 미소를 보고 안 반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2. 연기를 참 잘한다.

물론 연기자의 소질 중에서 연기력을 빼놓으면 시체라는 말이 있다. 그는 사극도 잘 소화해내고 뭐든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해내는 그런 스타일이다.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라고 말하고 싶다. 뭐든 최선을 다하고 이상의 것을 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왜 갑자기 난데없이 데보라의 블로거에서 박보검의 예찬이 흘러나올까?

 

청춘기록.

 

그렇다. "청춘기록"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참 뭐랄까.. 마음이 아팠다. 그래.. 아픈 청춘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델 7년을 하고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그의 인생이 이제는 예전처럼 잘 나가지도 않는다. 엎친데 겹친 식으로 이제 입영 통지서까지 날라 왔다.(솔직이 입영 통지서가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ㅠㅠ 그러려면 남북통일을 해야 한다.) 그러니 얼마나 답답할까. 속이 타 들어가는 그의 마음을 가족들은 알아주지도 않는다. 오직 엄마와 할아버지의 서포트만 있을 뿐이다. 왕년에 할아버지도 이런 연예계로 눈을 돌렸지만, 결국 실패한 인생이었다. 이런 것을 아는 아버지는 그를 절대 응원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생 낭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기력마저도 상실해 가고 있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난다. 그의 모델하는 곳에서 메이컵을 담당하는 여자란다. 그녀가 같이 일하는 상사로부터 디스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홀로 복도에서 울면서 신세 한탄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데, 이런 알고 봤더니 그의 진정한 팬이었다.

그들의 사이 어떤 사이일까?

정말 진심으로 팬심과 스타의 만남일까?

아니면 그녀가 발판이 되어서 새롭게 스타라는 자리까지 올라갈 수가 있을까?

 

또 하나 청춘기록을 보면서 느낀 점은 꼭 금수저가 드라마에 등장한다. 하지만 여기의 금수저는 베프로 나온다. 그러니 그에게 원망이라는 것보다는 친구로서 격려를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왠지 안타까운 사이다. 베프는 금수저라 승승장구로 펜션계의 금손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우리의 스타는 정작 떨어지는 낭떠러지에 서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정상의 위치로 올라갈 것이다.

 

청춘기록을 보는 포인트

청춘기록은 단순한 예전에 잘 나가던 스타가 이제  다시 빛을 보게 되는 과정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한 표면을 잘 묘사를 해주고 있다. 현세대의 아픔 그리고 사회적의 장벽, 갑질 등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다. 어느 사회나 존재하는 그런 사회적 폐단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사회는 여전히 희망보다는 암울한 어둠이 자리 잡고 있어 한참 드라마를 보면서 침울해져 간다. 나의 응원은 여전히 드라마의 주인공께로 향하고 있지만, 그가 펼칠 청춘의 승리는 언제 보여 줄지 그것이 드라마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그만 닥치라고?

 

오케이. 그럼.. 우리 박보검의 멋진 미소 퍼레이드로 들어가 볼까?

 

 

박보검 4세에서 28세 청춘 얼굴 기록

 

 

배우 박보검(27)이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오는 8월 31일 입대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보검 배우가 해군 문화 홍보병에 합격했으며 이에 오는 8월 31일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달 모집한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했으며, 이달 초 실기와 면접시험을 치렀다. (인용글)

 

아. 정말 입대하면 팬들은 군대를 찾아가서 라도 팬심을 보여야지 안 그러면 어쩔 것인가?

 

박보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박보검(朴寶劍[1], 1993년 6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1] 그는 이후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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